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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그래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ㅣ 피너츠 시리즈
찰스 M. 슐츠 지음, 강이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피너츠시리즈에서 까다롭고, 고집이 센 루시는 골목대장이다. 잔소리꾼에 조언하기 좋아하는 그녀
단순하고, 명쾌한 쓴소리의 댓가는 상담료 5센트

순탄치않고, 예측불허한 인생에서 그녀의 조언혹은 상담은 정답아닌 정답인 경우가 많다.
인생은 놀라움의 연속.
예측하지 못하는 매 순간이 오히려 인생의 또다른 재미라는 버킹검같은 결론.

TMI 'Too Much Information'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오히려 피곤해지는 상황이 많은 요즘
피너츠시리즈의 간결한 문장들이 신선해지는 이유.
좋은대화에 대한 루시의 조언!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