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배즐기기 시리즈의 도쿄편! 100배 즐기기 시리즈는 대표도시와 더불어 인근의 지역까지 아우르고 있어서
시간분배만 잘 하면 꽤 많은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특히 일본같은 경우는 지하철이 노선별로 회사가 다른
이유때문에 미리 계획하지 않은 이동을 할때 난감할 수도 있고, 교통비도 꽤 많이 들수 밖에 없다.
일본 전철은 환승을 하려고 해도 외부로 나와서 전혀 다른 노선을 타게되는 경우가 있으니 좀 복잡하다.
일본여행하면 또 가장 많이 리스트에 꼽고 있는 도시가 바로 도쿄가 아닐까 싶은데 아무래도 일본
중심도시
이다보니 화려함과 볼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경험상 일본 여행의 복병은 교통편이다.
일본자체가 넓은 나라가 아니라 동선이 멀지는 않지만 의외로 복잡한 교통노선을 가지고 있다. 잘 알지 못하면
교통비로 많은 지출을 할 수밖에 없다. 일본여행을 준비할때 미리 패스를 끊으면 생각보다 많은 혜택이 있는
곳들이 있어서 이부분을 잘 계획하면 알찬 일본여행을 할 수있는 반면, 돌아오는 날까지 혼란속에 피로감이
가중될 위험소지가 있다.
여행책자의 장점은 한권으로 정보를 최대한 많이 담고 있다는 점이다. 꼼꼼한 가이드북 한권챙겨들고 나서면
수시로 참 많은 도움이 된다. 핫스팟의 동선을 모아서 안내하고 있으니 알찬 여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실제로 여행계획의 일수를 얼마나 잡고 있는지, 여행에서 어떤 테마로 보고 싶은지 가이드북의 테마별 일정이
수록되어있으니 첫여행에서는 그런것들을 참고해도 좋겠다. 일본여행은 단기간에 여러번 시도할 수 있으니
너무 무리한 계획이 되지않게 준비하는 것도 추천!
도쿄는 아무래도 일본 중심도시이다보니 테마별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많은데 운영시간이나 이벤트
스케쥴을 미리 체크하고 나서면 일부러 나선길에 헛걸음을 하게되는 실수를 줄일 수있다.
예상보다 촘촘한 도시를 구경하다보면 소요시간이 계획보다 늘어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예약을 미리 하거나
운영시간정도는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먼곳까지 나서서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거나 많인 인파로 인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경우를 막을 수있다.
100배시리즈에서 강화된 회화 가이드북.
여행지에서는 현지인처럼 살아보기가 가장 그곳을 경험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관광지에서는 영어통용이
가능하고, 일본처럼 가깝고 우리나라 관광객이 몰리는 곳에서는 한국어의 사용까지 가능한 요즘이지만
여행지에서 여행객포스 폴폴 풍기는 것 만큼 재미없는 일은 없을것 같다.
유창하지 않아도 이왕이면 현지인처럼! 그런것이 아니라도 가장 빈번한 메뉴판의 막연함마저 회화책에
수록을 해두었다. TPO에 맞는 현지언어를 적절하게 활용해 보자.
여행은 살아보는 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