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를 읽는 아침 - 지혜로운 삶을 위한 깨달음
헤르만 헤세 지음, 시라토리 하루히코 편역, 박선형 옮김 / 프롬북스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똑똑한 아이들이 인생의 어느 순간,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을 때, 헤르만 헤세를 떠올린다. 내면의 혼돈을, 깊은 사유를 통과한 성장으로 이끄는 건 누구의 몫일까. 헤세는 지적이고 올곧은 어른이면서도 여전히 어린이 같다. 독서와 그림이 없었다면 그는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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