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HIN 2009-06-04  

  안녕, 깐따님~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깐따님의 이미지 사진은 언제봐도 좋습니다.
  저런 방..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머리가 복잡할 때 마다 시원한 바람과 바다 소리
  들을 수 있게.. 

  잘 지내고 있죠? ^^

 
 
깐따삐야 2009-06-08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오랜만이어요. 잘 지내셨어요? ^^
결혼하고, 학교 옮겨서 적응하고,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서재활동도 뜸해지고. 아쉽긴 한데 피곤한 몸이 안 따라주고... 그러네요.

그때 예쁜 선물도 주시고 형님은 저를 여러번 기쁘게 해주셨는데 저는 핑계만 대고 있네요. 에휴~ 그래도 가끔씩 들르는 이곳은 좋은 사람들이 많은, 변함없는 휴식처이자 사색의 공간입니다. 잘 지내시고 가끔 연락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