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오기 2008-02-02
'자다가 봉창'이 아니고, '자다가 알라딘'에 들어와 인사를 전해요.^^
그래도 다행인건, 오전에 문자로 인사했다는 데 마음이 놓여 신새벽에 끼적인다죠.^^
님 덕분에 계속 미루고 있던 '시가 있는 풍경' 카테고리 하나 추가할 듯해요.
천천히 음미하며 아주 맛나게 먹겠다고 불끈 다짐하며 감사의 인사 꾸벅~~~
곧, 봄비가 내리겠죠? 한동안 나의 핸드백에 담겨 사랑받을 시집 '봄비 한 주머니'와 '이수익 시선집'으로 내 가슴도 가득 채워지리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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