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김진영의 전복적 소설 읽기 - 여덟 가지 키워드로 고전을 읽다
김진영 지음 / 메멘토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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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해석에 읽는 재미가 있긴 한데 분석을 정리하는 마무리 부분에 닿으면 집중하던 흐름이 다소 흐릿하니 뭉개지는 느낌이 있다. 그나저나 정기적으로 이런 강의를 들으며 지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메리카노 한 모금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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