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9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신간 추천 페이퍼를 작성합니다. 지난 기간을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적지 않은 수확을 얻었습니다. 받기만  하고, 베푼 것이 너무 적은 것이 아닌가 하는 부끄러움이 큽니다. 운좋게도 10기에도 활동하게 되었으니, 그저 미욱한 능력을 보채가며 꾸준하게 글을 적어보렵니다.

 1.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시골 의사로 알려진 박경철님의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을 첫 번째 책으로 꼽아보았습니다. 예측력이 부족한 저이지만, 출판사가 거부하지 않는 한 이 책은 아마 10기 신간 평가단의 첫 리뷰 도서가 될 것입니다.    

 '안철수 현상'이라 불리는 새로운 정치적 요구의 한 옆에 존재하는 박경철님 또한 호불호를 떠나 그 관심이 뜨겁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에 대한 찬반양론이 그 유명세를 가속화 시키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계발서를 통해서도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놓치 않는 박경철님의 분석과 해법이 궁금합니다.

    

  

  

2.리틀 벳

 경영 컨설턴트인 피터 심스의   『리틀 벳』은 거대한 성공 뒤에 숨어있는 작은 실험에 주목한 책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베토벤부터 스티브 잡스에 이르기까지 위인들의 성공과정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이전의 창의력 기법과는는 전혀 다른 8가지 '리틀 벳' 기법을 발견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창의력이 가장 강조되는 시기인 동시에 창조력이 가장 부족한 지금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과 세상을 바꿀 나만의 작은 리틀 벳을 창조해 보고 싶습니다.  

  

  

  

3.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평범한 주부에서 두 권의 책을 낸 저자이자 글쓰기 강사인 한명석님의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는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나 『조혜련의 미래일기』와 비슷해보이는 책입니다.     

  하지만 이 책이 지향하는 바는 조금 다릅니다. 나 자신을 바로 알고,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글을 쓰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화려한 성공이 아니라 용기가 없어 망설였던  그 길을 가기 위해서, 저자는 치유하고 성장하는 글쓰기라는 훌륭한 파트너를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4.늦었다고 생각할 때 해야 할 42가지   

   영화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 실제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의 최신작 『늦었다고 생각할 때 해야 할 42가지』입니다. 노숙자 신분에서 벗어나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의 경험담이 녹아 있는 책입니다.  

 물리적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심리적 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남들보다 뒤처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은 너무나도 야속한 존재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5.자신감을 얻는 기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레일 라운즈가 제시하는 자신감 획득 노하우을 담은 『자신감을 얻는 기술』입니다. 운동경기를 보면 분명하게 드러나듯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자신감입니다.     

  이 책이 주목하는 있는 것은 '수줍음'입니다. 수줍음의 원인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통해서 차근차근 자신감을 얻는 기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표지의 글귀처럼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으로 당당한 인생을 살기 위해 이 책의 조언을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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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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