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이루어 배고픈 아이들에게 주린배를 채워줄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가난으로 인해 선함을 포기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나니
더불어 사는 삶을위해..... 오늘도 나의 과욕으로 인해 어디선가 눈물흘리는 만물이 없기를... 하늘에게 간절히 기도 드리네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했던
그리운 님의 초상화!
한달동안이나 그리면서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다
이제는 주고 싶어도 줄수없지만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
지금껏 사랑하고 있었음을 알지못했던....
하지만, 이미 늦게 알아버린 그사랑
보내야만했던 내사랑
그리워질때면 어쩌지?
이제 잊어지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는데
그래두 내일이면 별이 뜰거야
내일 안뜨면 언젠간 뜨겠지!
화이트 크리스마스 다
그런데 난 순대가 먹고싶다
왜이리 순대가 먹고 싶을까/
아마도 옆구리가 시려서 그런가 보다
언젠가 아시린 나날들이 오겠지!!!!
만물을 다스림에 있어
정의 다스려 하면
불의가 일어나 그 힘을 얻는다
이러한 연유로
불의는 덕으로써 다스리고
덕으로써 다스리면
부덕함이 일어나니
그 부덕함은
도(여여함) 로써 다스려지는 것이다
도로 다스린다 함은
다스리려 하지 않음에도
다스려짐을....
우리는 이것을 일러
맑음마음, 비움, 무 로써 표현하나
이모든것은 상대적세계에서 상대적 말에 불과하다
도란 스스로 여여하여 절대계에 있으면서
상대계를 떠나지도 않고 절대계에 머물지고
상대계에 머물지도 않아
그저 스스로 여여하다.
머무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