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08-08-12  

야클님,

님의 신혼일기 고대하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 제 사는 게 시들하고 옆지기가 너무 무덤덤하게 느껴지는 날엔
야클님 서재에 올려진 선녀이야기2 카테고리를 탐독해야겠어요^^
그러는 중에 새글 올려주시면 더 좋구요.
행복하신 데 더  행복하세요^^

 

 
 
야클 2008-08-1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더운 여름 잘 나고 계신가요?
저도 벌써 결혼한지 1년이 넘었네요. 아직은 뭐 신혼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언젠가는 저도 제가 썼던 글들 읽으며, 그땐 그랬지~ 하며 추억에 젖을날이 오겠지요.
요즘엔 저 뿐만 아니라 예전의 쟁쟁한 알라디너들의 글들이 뜸하네요. 진주님 글도요. 어느날 갑자기 글 쓰고 싶은 날엔 재미있게 써 볼게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