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프린세스 두들북 창의력이 반짝반짝 두들북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 예림아이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점 점 자라는 것을 보면은..ㅎㅎ 참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넘 더디게 자라는 거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동물들은 일년이면 다 크는데..

사람은 20년이나 걸리니 말이지요..ㅎㅎ

하지만.. 시간이란 놈이 어찌나 빠른지.. 정말 작던 아가였던 울 공주님이 어느사이..

초등입학을 앞둔 예비초등생으로 자랐답니다..

마음껏 상상하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공주님에게 프린세스 두들북을 선물해 주었어요~

 

 

공주님들 총 출동~~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공주님들이 총 출동해 주셨어요~

울 공주님의 선택은 역시나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공주님이네요..ㅎㅎ 인어공주라고하던디..

맞는지는 몰것습니다~ 첫 페이지에는 자신을 소개하는 부분이 나와요~

어찌 써 넣었는지는 하단 사진에서 보여드릴께요~

 

공주님들이 좋아하는 옷간 악세사리부터 시작합니다..ㅎㅎ

이쁜 왕광 왕방울 만한 다이아가 박혀 있는 반지..ㅎㅎ 정말 다이아였음 좋것다~~냐하~

 

중간 중간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보이기도 합니다..ㅎㅎ

어떻게 색칠해 볼까.. 고민을 하며 아이와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양한 그리기 방법들이 있는데.. 전체를 다 그리보기도 있고.. 표정만 그리보기도 있었어요..

공주님 다 좋아할 거라는 생각이 확~ 들죠..ㅎㅎ

 

 

헤헤헤~~ 귀엽다~

시작은 자기 소개하기 부분부터 해 봅니다..ㅎㅎ

자신에 대해 소개해 보는 중요한 활동이라 빼지 않고 해 봤구요..

책을 쭉~ 먼저 살펴보고 해보고 싶은 것 부터 하기로 했답니다~

어떤날은 반지를.. 어떤날은 리본을..ㅎㅎ

 

나름의 예술 세계를 완성하기 위해.. 공주님 부지런히.. 활동을 하시네요..ㅎㅎ

저희 집에는 놀이북용 책꽂이 칸을 따로 두는데요... 거기에 꽂아 놓으니..

공주님 알아서 빼서 하고 싶을 때 마다 완성을 해 주셨어요~

 

 

작품 갤러리~~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엄마~라고 써 주니 감사한 마음이..ㅎㅎ

좀만 크면.. 아이돌 오빠들이 이름이 들어가겠죠.. ㅋㅋㅋ

구두에는 알파벳을 쓰길래 뭘까.. 생각해 봤더니.. 상표와 크기 표시라네요.. 하하하~

깜찍한 공주님들 표정도 넘 이쁘죠.. 윙크하는 표정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그냥 하얀 스케치북에 이것저것 상상하며 그리는 것도 재미나지만~

요렇게.. 이쁜 그림들이 있고.. 부분을 완성해 가는 것도 넘 재미나답니다..

상상의 실마리가 없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좋은 활동이 되겠구요..ㅎㅎ

한 권 분량이 꽤되어서 한 동안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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