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디자이너 : 웨딩 내가 바로 디자이너
달리출판사 편집부 지음 / 달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공주님은 나이 7세..ㅎㅎ 다른 친구들 보다 그림을 좀 잘 그린다 생각했는데...

요즘 통 작품활동이 없으시더라구요..ㅎㅎ 공주님이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신경쓰는 것은..

머리길이와.. 의상이었어요.. 이쁘게 옷을 꾸미려고 무척이나 노력하더라구요..ㅎㅎ

나중에 디자이너가 되려나? ㅋㅋㅋ

재미나게 오리고 붙여 아름다운 드레스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내가 바로 디자이너~~

 

 

오우~~ 이쁜데~

정말 이쁘죠? ㅎㅎ 표지에 있는 아가씨는 어쩜 저리 이쁘답니까..

입고 있는 드레스도 넘 넘 아름다워요.. ㅎㅎ

일단 표지부터가 공주님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답니다..

요 책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스텐실이 포함되어 있어요.. 사용법도 나와있구요~

 

책장을 넘기니.. 오마~ 이쁜 언니들이 옷을 안 입은채 서있지 뭐예요..ㅎㅎ

디자인 형태는 색칠이 된 것도 있고.. 외형만 그려진 것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한 권이 전부.. 요런 식으로 꾸밀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보심 되어요~

 

중간 중간 이쁘게 코디된 모습도 볼 수 있고.. 뒷 부분에 패턴지들이 있답니다~

바로 요 패턴지에 스텐실을 올려놓고 그려서 오려 붙여 사용하는 것이지요~

 

패턴지 왜에도 스티커가 포함됭 있어서.. 스텐실을 어려워 한다면 처음에는 스티커로

시작을 해도 좋겠다 싶었답니다.. 스텐실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스프링에 끼우기도 쉽게 되어 있어 보관도 용이 했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패턴지도 스티커로 되어 있었음 금상첨화 였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하였답니다.. 하하하~

 

 

어떻게 만들까? 음~~

공주님 책을 보자마자의 반응.. 다연히 폭발적이죠..ㅎㅎ 언능 하겠다며 의욕이 넘칩니다..

일단 패턴지를 고르고 스텐실을 놓고 그려봅니다~

 

패턴을 그린 후에 초~~ 집중을 하여 오려주고 있어요..ㅎㅎ

어쩜 저리 집중해서 오리는지.. 아마 본인이 의도한 대로 안 될까봐 신경써 오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다 오리고는 풀로 열심히 붙이기도 하고.. 또 스티커를 이용해서 붙이기도 하고..

데코용 스티커를 열심히 골라.. 귀고리, 팔찌, 목걸이 등 다양하게 꾸며 주시더라구요..ㅎㅎ

뭐.. 꾸밀 때에도 자신만의 디자인 필이 있는지..ㅋㅋㅋ

 

짜잔~~ 완성 된 공주님의 드레스들이랍니다..

정말 넘 아름답게~~ 완성이 되었지요? ㅎㅎㅎ

직접 오려서 한 것도 있고.. 스티커를 붙여 완성한 것도 있답니다..

한 권 다 완성하면 정말 멋진 포트폴리오 북이 나오지 싶어요..

 

 

이저까지의 놀이북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책이었어요..

다 완성하면.. 두고 두고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북이 될 수 있어서.. 의미 있었구요..ㅎㅎ

자신만의 스타일로 디자인 해 본 다는 것도 참 멋있구요..

패턴을 활용하지 않고.. 직접 그려서 해 보아도 아주 재미나겠다 싶었답니다~

공주님들에게 완전 추천해요~ ㅎㅎ 주면 기본 한시간은 삼매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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