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1
발레리 기두 지음, 장석훈 옮김, 올리비에 라틱 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하나의 계절이 가고.. 또 하나의 계절이 온 다는 것.. 이것은 어떤 것일까요?

저에게는..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서.. 나름함.. 졸림... 피곤함이 느껴지네요...ㅋㅋ

오늘은 우중충하니.. 기분까지 축 져지는 느낌의 하루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왜 사계절이 있을까요? 그 계절의 특징들은 무엇일까요?

꼬마박사 시리즈에서 지구의 봄 여름 가울 겨울을 알아 봅니다~

 

 

하~~~ 그렇구나..

 

표지의 나무를 잘 살펴보면.. 나무 하나에 사계절이 다 있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ㅎㅎ

처음에는 저도 잘 보이지 않았는데.. 오호.. 참 신기하죠? ㅋㅋ

사계절에 대한 서머리를 쭉~ 흩어 볼 수 있어요~

 

자.. 책을 넘기니.. 우리나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왜 생기는지 알 수 있는~

태양과 지구와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작가가 한국 사람? ㅋㅋ

대한민국이 확실히 보이는 구조~  ㅎㅎ 좀 아쉬움이 있다면 태양을 7, 8월 부근에 놓았음

더 이해가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ㅎㅎ

맛있는 채소들 과일들이 나는 계절도 뱅글뱅글 돌리면서 알아 볼 수 있어요~

 

과자 만드는 법이 나와 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ㅎㅎ

곳곳에 재미난 팁들이 가득하고.. 열어 보는 재미가 아주 좋은 책이랍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민들레에 대한 이야기도 옆쪽에 나와있지요~

 

중간에 쭉~ 펼쳐보는 페이지가 있어요~ 오호~ 두 동물들 간 상호 작용도 알 수 있고..

동물의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계절별 옷을 분리해서 넣어보는 것도 있었어요..ㅎ

조 서랍이 주머니처럼 되어 있어서 옷 그림들을 넣을 수 있답니다~

 

빙글빙글 돌릴 수 있는 부분도 있었어요.. 아기때와 성장했을 때를 서로 맞춰 볼 수 있구요..

작게 펼쳐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하나씩 보다보면 시간 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아이세움이 요런책도 잘 만드는지 몰랐다 싶기도 하고 말이지요..ㅎㅎ

 

꼬마박사 시리즈 넘 넘 귀엽고 활용도 높은 책이었어요~

곳 곳에 숨어 있는 것들 들춰보고 읽다보면.. 재미도 있고~ 지식도 쌓이고..

두고 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싶었답니다..

책을 잘 보는 아이라면 당연 추천, 책을 잘 보지않는 아이라면 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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