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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 ㅣ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5
미셸 롱구르 지음, 루시 뒤르비아노 외 그림,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이전 포스팅에서 뼈에 대한 책을 하였지요..ㅎㅎ 이번엔 좀 더 심화학습으로 우리몸에
대한 좀 더 큰 범위로 알아 봅니다.. 아이세움에 재미난 조작북이 있다는 사실...ㅎㅎ
출판 된지가 좀 되어서 많이들 모르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요즘 보물찾기 재미가 쏠쏠해 하는 허험입니다.. 풋풋~ 7세에서 초등 아이들의 수준에
꼭 맞는 우리몸을 소개해 봅니다~
재미나게 만져보자~
사람의 몸은... 정말 너무나 신기하죠..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모두 신기하고 놀랍지만..
사람처럼 특이하며... 신기한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가기에서는 이 책을 보는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뭔저 물어봅니다..
아이들이 책을 좀 더 친근하게 여길 수 있는 물음이라 좋지요~
오~ 요런 재미난 것이..ㅎㅎ 대부분의 인체 책들이 남아들을 위쥐로 모델을 많이 선발(?)하죠..
그런데 요 책은 여자 아이를 모델로 세웠어요..ㅎㅎ 울 공주님 더욱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아는 몸에서 한장씩 넘길 수록 몸 속을 들여다 보게 해 준답니다..
글로도 설명되어 있고.. 그림으로 쉽게 표현되어 있어서.. 넘 좋지요~
뼈가 뿌러졌을 때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뼈가 부러진 아이가 병원에 가서 뼈가
어떤 식으로 붙어 가는지도 알아 볼 수가 있답니다..
또 사람이 임신되어지고.. 태어나 어른이 될 때까지를 재미난 그림으로 쭉~ 볼 수 있어서
사람의 일생을 쉽게 이해 할 수가 있었답니다~
조작북이라고 말씀드렸죠~~ ㅎㅎ 오른쪽을 달달 돌리면~ 음식도 바뀌고~
우리몸에 좋은 음식도 알아 보구요~ 하나씩 펼쳐보니.. 뇌가 나오기도 하고...ㅎㅎ
책 곳곳에 재미난 팁들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아이세움에서 요런 책도 있었나.. 싶었답니다..ㅎㅎ
요 책이 시리즈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라.. 다른 책들도 하나씩 볼 예정에 있어요..
부제처럼 꼬마박사가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