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나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이 참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중학교 들어가면서 급격히 어려워지니.. 초등학교 때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을 쌓아 놓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들어요..ㅎㅎ 울 꼬맹 공주님에게도 곧 닥칠 이야기이죠.. 이야기로 교양도 쌓고.. 멋진 탐험가들의 이동 경로도 알아 볼 수 있는 아이세움의 세계지도를 바꾼 탐험가~ 소개해 보것습니다~^^ 어떤 책이냐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좀 더 잘 알 수 있었던 것은 그리 오랜 일은 아니죠..ㅎㅎ 이동수단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잘 가보지 못했던 지구.. 교통 수단이 발달되면서 탐험도 활발해 지지 않았나 싶어요... 목차 부분을 슬쩍 찍어 보았어요.. 간간히 아이들이 좋아 하도록 그림도 나와 있구요.. 탐험길에 얽힌 에피소드도 나오고.. 또 용어도 책 귀퉁이에 나와있어요~ 용어 익히기에도 좋도록 되어 있었어요~ 콜럼버스의 아메라카 대룩 발견에 따른.. 길 설명도 되어있는데.. 매번 탐험길에 지도를 보여주어 아이의 인식이 더 좋도록 하였답니다~ 콜럼버스가 위대한 발견자만은 아니라는 사실..ㅎㅎ 콜럼버스 이전에 이미 발견했으나.. 그게 크게 이슈화 되지 않았을 뿐이고.. 콜럼버스가 발견후 원주민의 대량 학살등이 있어서 부정적인 측면이 많다고 하네요.. 미국에 콜럼버스의 날이 있다는 것도 첨 알았네요.. 이걸 반대하는 포스터 모습도 나와있어요~ 우리의 엄홍길 대장도 나와있어요~ㅎㅎ 맨 마지막에 실어 있답니다.. 히말라야라는 높은 산을 오르는 길~ 정말 대단한 일이고..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탐험가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또 보기 좋게 책이 되어 있어서 읽으면서도 흐뭇한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아이들에게 재미나게 탐험가 이야기를 알려 줄 수 있는 지식 책이지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