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라면서 엄마들이 많이 해주는 것 중 하나가 스티커북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아가들 소근육 발달을 시켜주기도 하고.. 자리를 찾아 붙여야 하니 집중력도 키울 수 있으니 말이죠.. 울 꼬맹이도 어렸을적부터 스티커북을 많이 접했는데요.. 요즘은 5살이라고 공주나 언니들 나오는 스티커를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ㅎㅎ 이쁜동물과 보석처럼 반짝이는 스티커가 가득한 보석스티커북 울 아이 넘 좋아한답니다..^^ 반짝반짝 보고만 있어도 예뻐~ 요 스티커북은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 동물들이 주인공이랍니다..ㅎㅎ TV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은데.. 사실 저희는 요 프로그램을 본적은 없답니다.. 하지만 넘 넘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스티커가 반짝반짝 하니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앞 부분은 스티커페이지구요.. 중간쯤가면 스티커를 붙이는 본문이 나온답니다.. ㅎㅎ 저 토끼이름은 루비.. 루비의 주인 여자아이와 즐겁게 사진을 찍은듯 하네요.. 주얼펫에 등장하는 펫들이 이렇게나 많네요..ㅎㅎ 이름을 다 외우는건 정말 힘들겠다 싶을 정도 였어요.. 가장 많이 나오는 세마리만 일단 알기로 했어요..ㅋㅋㅋㅋ 세마리의 펫의 럭셔리한 생활이 공개 됩니다..ㅎㅎ 차도 마시고.. 방도 있고.. 정말 호화롭죠? ㅋㅋㅋ 샤피와 루비가 책을 보고 이야기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말풍선도 있답니다.. 열심히 붙여 봅시다~ 일단 공주 취향이신 울 공주님 넘 좋아했어요.. 책이 핑크색이잖아요.. ㅋㅋㅋ 거기다 이쁜 동물들 이쁜 스티커 오자마자 직접 뜯어서 저리 열심히 붙이고 있답니다..ㅎㅎ 그러구는 잠시 조용하다 싶었어요.. 뭐하고 있어? 했더니.. 가방에 남는 스티커들을 잔뜩 붙이고 있는거예요..ㅎㅎ 주얼펫은 본문에 붙이는 스티커외에 스티커가 충분히 들어있어서 아이가 꾸미도록 되어있거든요..^^ 헛.. 가방을 보니.. 빽빽히 스티커를 붙이셨네요..ㅋ 친구들 나눠 준다면서 어찌나 많이 붙였는지요.. 선생님이 스티커나 다른거 가지고 오지 말라하니.. 아니들이 가방에 붙여간다는거.. ㅋㅋㅋㅋ 울 꼬맹이 요즘 쥬얼펫 스티커에 완전 빠졌어요.. 붙이고 또 붙이고.. 다른곳에도 붙이고.. 남는 스티커로 여기저기 빈곳을 자꾸 붙이는 울 꼬맹이.. 반짝반짝해서 넘 좋다네요.. 쥬얼펫 공주님들에게 최고의 스티커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