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태교로 많이 들 들려주는 클래식..ㅎㅎ 저는 피아노 곡을 좋아해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통 클래식도 좋지만.. 뉴에이지 피아노 곡이 무척 좋더라구요.. 그래서 울 아이 뱃속에 있을 때도 많이 들었답니다.. 이제 아이가 자라 5살이되고.. 음악을 좋아하는 나이.. 동요나 영어동요도 좋지만.. 클래식을 들려줘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 수준에 맞게 재미나게 만들어진 CD라면 더욱 좋겠지요~ 아이 수준에 맞는 클래식~ 이쁜 양장책 한권과 CD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좋은 곳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66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도 많고.. 엄마들이 좋아할 곳도 많다 싶네요~ 책 구성을 보면 한쪽에 곡에 대한 설명이나.. 간단한 이야기가 써 있구요~ 캉캉 같은 경우는 춤 순서도 있네요~ ㅎㅎ 세레나데라는 말의 뜻도 알 수 있게 작은 풍선말로 써 놓았어요~ 그림도 아기 자기 넘 재미나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많이 등장시켜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답니다 뒷 부분에는 작곡가에 대한 설명도 꾀나 나와있는 편이구요.. 클래식 악기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이 되어있어요.. 아이 들이 보는 것이고 듣는 것이라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써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울 꼬맹이도 열심히 듣고 보고~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책은 이렇게 볼 수도 있답니다.. 중간 중간 곡의 배경등이 설명되어있어 읽기에도 재미나더라구요..ㅎㅎ CD를 들을 때는 어찌나 고개를 까딱 까딱 박자를 맞추는 지요.. 음악 들으면서 책 보는 모습 넘 귀엽죠..ㅎㅎ 행진곡에 맞춰 고개를 까딱 하는 모습도 귀엽구요.. 클래식 이라고 해서 무조건 어렵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듯 합니다. 첫 클래식 같은 경우는 아이 수준에 맞게 CD에 아이들이 등장해 재미난 설명도 곁들여 주고.. 클래식의 전 곡을 다 들려주는게 아니라.. 곡의 주요 부분만 골라서 들으니 핵심을 딱딱~ 뽑아주었다 싶어요.. 아이 기억에 클래식 음악이 오래 남을듯한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