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도 붙여도 IQ.EQ 스티커왕 - 사진 스티커 600장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18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대부분 아이들이 스티커 참 좋아하죠..ㅎㅎ
울 꼬맹이도 더 어렸을적부터 스티커를 참 좋아했답니다..ㅋㅋ
여기저기 붙이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랐지요..
온 몸에도 붙이며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스티커에 즐거운 배경이 더해 진다면 어떨까요~
붙여도 붙여도 시리즈에서 IQEQ가 나와 언능 만나봤답니다~


어떤 스티커들이 있냐고?

스티커로 온 통 뒤덮은 요 재미난책..ㅎㅎ
아이가 안 좋아할 수 없을 듯한 배경그림.. 정말 이쁘더라구요..
거기다 아이들이 학습해야 하는 것들도 나와 있어 무척이나 만족스럽더라구요..
상단 사진은 바닷속 풍경.. 하단은 숫자 공부 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여우의 귀를 붙여주는 것도 있고.. 의사 선생님의 가방에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도
알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ㅎㅎ


모양 변별도 있고.. 또 숫자의 같음을 이해 할 수 있는 부분도 나와있구요~
하단 사진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붙여주기까지 있다는 사실~ ㅋㅋ
꿀벌들이 맛난 과자를 하나씩 들고 있네요..
울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도 있어 더욱 즐거워 하네요~


스티커는 중간 부분에 모두 모여 있는데..~ 특징 적인것이
한 페이지에 붙여야 하는 스티커는 같은 색으로 되어있다는 거예요..
동물 스티커들은 전부 노란색 배경을 가졌고.. 과일은 핑크색을 가졌지요..
그러니 아이에게 통째로 줘도 아이가 스스로 판단해 붙일 수가 있다는 사실~


바다를 꾸며 보아요~
 
바다에 사는 생물이 어찌나 많은지요.. 한 페이지에 꽉꽉 들어갈 만큼
스티커가 충분했답니다..ㅎㅎ 몇개 남겨서 다른 놀이에 활용해도 아주 좋겠다 싶어요..
울 꼬맹이 열심히 붙이면서 이름을 말해주고 있어요..

스티커 붙이기가 사실 소모적인 책이라 필요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아이 어렸을적에는 소근육 발달시키는데 필요했고~
좀 커서는 아이의 학습 자극에 꼭 필요하더라구요..
한번 붙이고 끝이지만 아이가 오래도록 기억해주니.. 한번으로도 충분하다 싶어요..
그리고 이번에 붙여도 붙여도  IQEQ 같은 경우는 다 붙이고 책처럼 봐도 넘 
좋은 스티커북이었어요.. 배경에 따라 테마가 있어서 말이죠..
울 아이와 한동안 재미난 스티커 놀이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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