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커가면서.. 어려가지 말을 배우지요..ㅎㅎ 그중 안 좋은 말들은 배울때 엄마들 많이 속상해 하죠.. 하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재미난 상상를 펼친 책이 있네요..ㅋㅋ 칫쳇~ 이라는 말이 어던 마법이 걸려 있는지 함께 보세요~ 마법의 주문을 외워보자~ 꼬마 소년이 아빠와 즐거운 낚시 여행을 가네요..ㅎㅎ 보면서 저렇게 아빠와 둘 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거.. 참 좋겠다 싶었어요.. 아빠와의 관계가 좋은 아이들이 사회성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엄마에게 뽀뽀하고 둘만의 여행을 갑니다~ 가면서 어떤 물고기를 잡을 지.. 또 아이의 상상력이 보이기도 합니다.. 도착해서 아빠만 연신 고기를 잡자 아이는 속상해 하지요..ㅎㅎ 하지만 커다란 물고기를 잡기도 한답니다.. 밤이 되어 아빠가 잡은 물고기를 놓아주는데.. 물고기 친구들이 함께 놀자고 하네요..ㅋㅋㅋ 칫쳇호수에서 칫쳇이라는 말은 함께 재미있게 놀자는 뜻이라네요.. 그래서 물고기들이 함께 놀려고 기다렸데요~ 한편 다음날 아빠는 돌아가던 중 차가 고장나서.. 칫쳇하며 차를 보고 있어요..ㅋㅋ 그런데 그곳은 칫쳇바다.. 칫쳇바다에서는 칫쳇이라는 말이 아주 안좋은 말이었어요.. 정말 상상력이 아주 재미난 책이지요? ㅎㅎㅎ 칫~ 쳇~ 울 꼬맹이 재미난 말이 들어있는 책을 보시네요..ㅎㅎ 왜요~?하면서 묻기도 하고 보고 있어요.. 칫쳇이라는 말은 안좋은 말이지만.. 이렇게 재미난 동화로 탄생을 했네요.. 아주~ 재미나고 즐겁게 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상상력도 아주 넘치는 책이었고 말이지요.. 울 꼬맹 공주님과 재미나게 계속 읽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