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허험이.. 종이로 접어서 이쁜 소품을 만들 수 있다는 책을 발견했어요..ㅎㅎ 만들고는 싶으나.. 방법을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게 무척이나 유용할 책이지요.. 깜찍한 소품들이 넘 넘 많았답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표지에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가 있어요..ㅎㅎ 넘 귀엽죠.. 메모꽂이로도 활용할 수 있구요. 하단 토끼 상자.. 이것저것 악세사리를 넣어 주면 넘 좋겠다 싶었어요.. 색만 다르게 해서 주루룩 붙여줌 넘 넘 이쁘겠다 싶어요.. 아웅.. 꽃이 피는 울타리와 작은 바구니... 넘 아기자기 하고.. 바구니는 실용적이죠? ㅎㅎ 딱지처럼 접어서 만들 수 있네요.. 이쁜 종이사서 언능 해 보고픈 맘이 굴뚝입니다~ 우와~ 이런 카네이션 스승의 날에 선물함 넘 넘 좋겠어요.. 이쁜만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품이지만.. 받는 사람을 미소짓게 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ㅎㅎ 그리고 귀여운 메모꽂이들.. 채소들의 깜찍한 모습이 넘 넘 이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죠?ㅎㅎ 요건 커피 하우스라고 이름이 되어있는데... 간단하게 종이 4장으로 상자를 만드는 거랍니다.. 넘 넘 신기해서 연습해봤어요..ㅎㅎ 순서대로 종이를 접고 서로 연결하니 우와~ 정말 신기하게 상자가 완성 되었답니다.. 좀 두꺼운 종이를 이용하면 정말 멋진 작품이 되지 싶었어요..ㅎㅎ 요 책을 보면서 만들고 싶은게 너무나 많아진 허험이.. 아.. 그런데 색종이랑은 많이 다른 종이들.. 종이 종류도 살짝 써있었음 더 좋았겠다 싶은 아쉬움이 남아요.. 저같은 초보자는 어떤 종이들이 있는지 잘 몰라 말이지요..ㅋㅋ 마트가서 싹~ 뒤지면 나올까요? 저 고운 종이들... 아웅.. 언능 사러 가봐야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