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어렸을 적에 가장 중요한 것.. 바로 놀이죠..ㅎㅎ 놀면서 아이들은 규칙을 알게 되고 더 어렸을 때는 신체를 발달 시킨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부터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말 딱~ 맞는 최적의 놀이 책이 있답니다.. 바로 짐보리 놀이..^^ 백일 좀 넘은 조카에게 선물할 예정인 이책.. 어떤지 궁금하시지요? 어떤 놀이들이 있을까요? 표지도 무척이나 산뜩한 놀이책...ㅎㅎ 외국인들이 대거 등장해 주신답니다..ㅎㅎ 다정하게 아이와 놀아주는 부모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이뻐 보인답니다.. 하단 사지은 책을 보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부모가 보는 부분, 아이가 보는 부분, 어떤식으로 놀아줄지.. 또 어떤 놀이로 확장해 줄지 아주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어린 아가들에게 손가락 놀이부터 흐들어 보는 놀이..ㅎㅎ 저도 예전에 울 아이에게 통에다 곡식을 넣어 장난감을 만들어 주었던 기억이 소록하게 나네요.. 본능적으로 알았던듯 합니다..ㅋㅋ 둥글게 모여 친구들과 노는 방법이나 목욕을 하면서 노는 방법.. 비가 오게 해 주는 놀이..ㅎㅎ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다 싶어요.. 주방 도구라고 못가지고 놀게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엄마 가방에서 이것저것 꺼내 보면서도 놀이를 할 수 있고.. 집에 있는 자동나 색깔들을 이용해 분류도 학습할 수 있답니다.. 그냥 모든 것이 놀이이고 학습인 거지요..^^ 레인 스틱은 울 아이 아렸을적에 문화센터에서 본 기억이 나서 찍어 봤어요.. 작은 공들이 흘러내리면서 비소리 같은 걸 낸답니다..ㅎㅎ 이렇게 장난감으로 놀아도 좋겠고 비 오는날 직접 나가서 들어 봐도 좋겠지요.. 아이는 부모와 함께라면 어떤 놀이도 좋아하니까요.. 좀 더 일찍 책을 알았다면 참 좋았을 터인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울 조카는 다행이네요.. 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아이의 감각을 자극해 주면 아이가 더 똑똑해 지는거.. 이제는 모든 엄마들이 알지 싶어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아이와 열심히 놀아줘야겠다 다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