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코파닉스 1 - 발음부터 문장까지 한 번에 끝내는 코파닉스 시리즈 1
이동훈 지음, 마이클 캐스너 감수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코파닉스~ 코리아 파닉스 줄임이죠..ㅎㅎㅎ
한글만 알면 파닉스를 쉽게 익힐 수 있다는 이책..
울 아이 어린데.. 왜 이책을 보냐고 물으신다면..
좀 더 똑똑한 엄마가 되고자.. 엄마가 보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ㅋㅋ
아이 영어책을 읽어 줄때.. 간간히 막혀서 참 답답하더라구요..
이제 엄막 배워서 아이에게 알려 줘 볼랍니다~ ^^


코파닉스 어디 볼까요?

핫핑크의 표지가 눈에 확~ 띄죠.. 가장 쉬운 스탭1번부터 시작해 봤습니다..ㅎㅎ
먼저 읽어주세요~에 써있네요
14페이지부터 매일 7일동안 연습하라고..ㅎㅎ
요 부분이 기본이 되기 때문인듯 합니다~ 열심히 고고~


자음 모음의 발음 부분이 정답이 한번 나오고..
계속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반복해서 익힌 후에 첫과를 들어가는 거죠~


친절하게도 주의할 발음.. 알아야 하는 이중모음등도 정리를 해주었답니다..
넘 넘 좋죠~


코파닉스의 특징은 반복을 통해서 아이에게 익숙하게 해 주는거랍니다..
한 다어로 몇번의 반복을 하지요..


한가지 형태로만의 반복이 아니라..  그림을 이용해서 하기도 하고..
하단 사진처럼 퍼즐을 이용해 하기도 하고.. 정말 다양하답니다..


선긋기까지 있어요..ㅎㅎ 그리고 좀 더 발전한 짧은 문장 선택해 보기..
이렇게 반복하는데 안 외울수가 있을까요?ㅎㅎㅎ

 
알파벳 집어 넣기도 해보고.. 다른 단어로 복습도 해보며..
한 과가 마무리 된답니다..


코파닉스를 보고 깜짝 놀란것은.. 
우리말과 잘 결합을 해서 쉬웠다는 거예요..
또 여러번의 반복을 통해서 아이에게 익숙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좋았구요..
어려웠던 발음들이 조금씩 자리를 잡고..
아이도 자신감을 붙겠다 싶죠..ㅎㅎ
저도 기초부터 탄탄 배우며.. 울 아이 영어책 멋지게 읽어 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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