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최대의 고민.. 아이의 밥을 어찌하면 잘 먹일 수 있을까? 아닐까요?ㅎㅎ 먹는 것에 비례해 아이가 크니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어요.. 잘 먹어야 크고.. 잘 먹어야 건강하니 말이죠... 이렇게 고민이 많은 엄마들에게.. 정말 아이에게 밥 한 그릇 뚝딱 먹일 수 있는 책이 나와서 넘 넘 기뻤답니다..ㅎㅎ 어떻게 뚝딱 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소재 먹는 것이죠..ㅎㅎ 특히 밥이 주인공인지라.. 밥과 반찬들이 표지를 장식했답니다.. 그리고 지니와 비니 두 남매가 나온답니다.. 밥을 아주 잘먹는 착한 어린이들이랍니다~ 엄마가 차려주신 맛있는 밥상.. 정말 맛나 보이죠?ㅎㅎ 가만 있어도 이리 맛있는 밥상이 말을 겁니다~ 날 먹어줘~ 날 먼저 먹어줘~ 날 먹어줘~ 푸르른 나무처럼 쑥쑥크게 만들어 줄게~ 라고 말하니.. 아이들이 안 먹을 수가 없답니다..ㅋㅋ 음식과 함께 춤추는 아이들.. 밥알이 되어 음식을 탐험하기도 한답니다.. 밥알 우주복을 입은 남매를 찾아 볼까요? 어딨나~ ㅎㅎ 아이와 찾아 보기 해도 아주~ 좋답니다..^^ 이거 봐~ 홀릭 모드 잖앙.. 울 아이 보자 마자 넘 넘 좋아했답니다.. 사진은 어린이집 가기 전에 보는 모습인데요..ㅎㅎ 집에 와서 계속 "나 좀 먹어줘~ 나 먼저 먹어줘~" 외치며.. 밥 한긋을 뚝딱~ 다 먹었답니다..ㅋㅋ 아이들에게는 강요하고.. 화낸다고 해도.. 밥을 절대 잘 먹게 되는 건 아니예요..ㅎㅎ 아시죠? 밥 한그릇 뚝딱~ 그냥 책을 같이 볼 뿐인데.. 아이는 밥을 더욱 열심히 먹는 답니다.. 아이와 즐거운 밥먹기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