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크면서..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가장 많은 노출이 되는 것이.. 단것이 아닌가 싶어요.. 울 아이도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충치가 생겼답니다.. 단것을 아주 좋아하지 않는데도.. 이러니.. 초콜릿만 좋아하는 토야는 어떻게 되었을지 아시겠죠?ㅎㅎㅎ 치과에 가기 싫은 토야의 재미난 이야기 속으로~~ 토야야~~ 귀여운 토야 보세요... 표지 사진이 넘 이쁘죠? 토야는 하얀토끼랍니다.. 이 깜찍한 토야에게는 나쁜 버릇이 있죠.. 초콜릿만 자꾸 먹으려는 거죠.. 이러다 보니.. 충치가 생겨 버렸어요.. ㅎㅎ 토야책의 특징은 흑백과 컬러가 섞여있는 거랍니다.. 컬러로 된 페이지도 보고.. 흑백으로 된 페이지도 보고 일석이조죠.. 물감으로 그린듯한 번진 그림이 아이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늘 딱딱 떨어지는 선명한 사진과 대비되서 말이죠..^^ 미루고 미루던 칫과방문.. 이빨이 너무 아픈 토야.. 곰 선생님의 재미난 재치로 토야는 치과에 가게되고.. 결국 이쁘게 치료를 받게 되지요.. 별똥별로 치료를 했다네요..ㅋㅋ 궁금하심 읽어 보시길.. 충치를 치료한 토야.. 친구들도 치과에 데려가네요.. 어쩜 동물 친구들.. 이빨 썩은 친구들이 저리 많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토야가 초콜릿을 먹지 않게 되었는지.. 여운을 남기는 문구네요.. 정말 어떻게 되었을까요?ㅋㅋ 토야책은 치과에 가기르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아주 좋아할거 같구요.. 또 즐거운 이야기로 조금 큰 아이들은 스토리 읽는 재미가 좋을듯 합니다.. 즐거운 내용.. 이쁜 그림 토야책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