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영원한 숙제.. 아이 영어는 어떻게 해주지? 저 역시나 대한민국 엄마인지라.. 영어에서 자유로워지기가 쉽지 않더군요.. 아이가 아주~ 어렸을적 부터 사 들여준 책들..ㅎㅎ 그리고 CD, DVD들이 지금 집에 가득 가득 차 있답니다..ㅋㅋ 아마 저와 다들 다르지 안으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여러가지 책중 스팟 시리즈는 아주 어린 아기 부터 볼 수 있는.. 첫 책인지라.. 더욱 애착이 가는 책이랍니다.. 저와 울 아이가 아끼는 스팟~ 어떤 책인지 보실랍니까? ^^ 스팟~ 어떻게 구성이 되었나? 스팟은 요리 이쁜 상자에 10개의 보드북이 이쁘게 꼽혀 있답니다.. 넘 넘 귀엽죠? 전 일부러 책을 모아놓으려고.. 상자에 꼽아 놓도록 했어요.. 상자를 자세히 보시면 사각으로 오린 것이 보이지요? ㅎㅎ 아이가 빼기 쉽도록 해주려고 오려준거랍니다..^^ 10개의 스토리 랍니다.. 아시겠지만 한글로도 스팟책이 있어요..ㅎㅎ 한글도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겠지만.. 두가지의 책을 다 사줄 수 없다면.. 전 영어 스팟이 좋다 생각하여.. 영어를 택해준 것이지요..^^ 간단한 스토리라 엄마가 읽어 주기에 부담 없어 한글과 크게 다르지 안을거란 생각이예요.. 왜 스팟이 좋데? 1. 간단한 문장이라 영어를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에게 좋아요 2. 실생활을 다루고 있어 공감하기 쉬워요. 3. 선명하고 밝은 색을 사용해 시각을 자극해 줘요. 4.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보드북~^^ 5. 플랩북이라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요~ 6. 라운딩 처리도 잘 되어있지요~ 모서리 라운딩 부분을 찍어 봤어요..ㅎㅎ 이쁘게 라운딩 되어있지요? 거기다 튼튼한 소재의 보드북~ 저희 아이 사준지 꽤나 되었는데도 아직도 말짱하답니다..^^ 스팟 안 좀 볼까나? 스팟 시리즈중.. 많이 알려져 있는 Where’s spot?이랍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개는.. 엄마 셀리랍니다..ㅎㅎ 스팟이 엄마를 닮아서 점박이인거죠~ 스팟이 숨어 있을 듯 한 곳을 엄마가 찾아 보는 형식이예요.. 크리스마스에 관한 책이랍니다.. 말썽꾸러기 스팟의 귀여운 행동이 넘 넘 귀여운 책이지요..ㅎㅎ 아주 아침일찍 선물을 받고는 좋다네요~ 울 아이는 어찌 보나요~^^ 울 집 책장에 이쁘게 꼽혀 있는 스팟 책이랍니다..ㅎㅎ 상자를 그대로 유지해 놨어요.. 아시것지만.. 이리 안해놓으면.. 여기저기 흩여지죠..ㅎㅎ 울 아이 책장에서 스팟 책을 꺼내십니다.. 어떤걸 고를거냐니까.. Where's spot?을 고르겠데요.. 어설픈 발음도 엄청 귀엽답니다..ㅋㅋ 골라서는 열심히 보십니다.. 엄마 셀리가 스팟을 찾는 과정인데.. 하나씩 플랩을 열때마다.. No No하신답니다..ㅋㅋㅋ 독후 활동? 오잉~ 이건 사실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 놓은 독후 자료랍니다.. 스팟 책을 사기 전부터 아이에게 해줬던 놀이 인데요.. 못쓰는 스티커판에다가 프린트를 한 자료를 붙여 책과 유사하게 만든거죠..ㅎㅎ 아직도 넘 좋아한답니다.. 이 놀이를 좋아한 덕에.. Where's spot?을 가장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열심히 플랩을 열고 계십니다~ 똑똑똑~ 하면서 열어보는거죠..ㅎㅎ 어릴때는 제가 스팟있니? 하고 물어봤는데.. 요즘은 혼자서 합니다..ㅋㅋㅋㅋ DVD도 있다고? 스팟 책을 사면서 DVD도 함께 구입해 줬었는데요..ㅎㅎ 좀 단순하다 싶은데 영상인데요.. 어렸을 적에는 꾀나 좋아했더랬어요.. 스팟책을 보다가 DVD도 보겠다고 해서 보여줬더랍니다..ㅋㅋ 스팟은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책이구요.. 좀 컷어도 영어에 흥미가 없어하는 아이들이라면 흥미를 이끌어 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잘 이용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예요.. 울 아이 올해 5세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사랑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