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이번에는 시튼동물기편중 까마귀들에게도 대장이 있대요?를 읽었답니다.. 시튼 동물기는 이야기가 마치 소설처럼 진행되는거 아시죠?ㅋㅋ 허험이는 이제 알것네요... 시튼 동물기는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듯하단걸 말이죠.. 영리하기로 소문난 까마귀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실버스팟이 누구지? 까마귀 책에는 역시나 주인공인 까마귀들이 나오네요.. 까마귀들의 무리는 추워지면 더욱 커진다는데.. 200마리쯤 되는 까마귀들의 우두머리가 실버스팟.. 은색점이 나서 그리 부른답니다.. 실버스팟은 영리하고 매우 통솔력있는 대장이예요.. 새로운 삶의 장소로 소나무 숲을 결정을 합니다.. 살기 좋은 이 곳은 그만큼 위험도 많이 따른답니다.. 실버스팟이 그랬어요..^^ 까마귀들의 울음 소리에도 모두 뜻이 있다네요.. 이 비밀을 밝혀 낸 것이 누굴까요? 바로 저 지팡이를 들고 있는 사람..ㅎㅎ 아마도 시튼이 아닐까 싶네요.. 까마귀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어서 총으로 겨누기도하고 지팡이를 휘젓기도 했나 봅니다.. 영리한 실버스팟은 그걸 알아 챘지요.. 하단 사진은 까마귀의 습성중 반짝이는 것을 모으는 것도.. 빠지지 않고 나왔네요.. 그러던 어느날.. 보초를 서던 실버스팟... 올빼미에게 공격을 당했지요.. 결국 하늘의 별이되었어요.. 실버스팟은 죽었지만.. 무리를 지켜낸 용감한 대장이었답니다.. 정말 너무나 감동적인 동물 이야기죠? 어쩜 이리 동물을 대상으로 세세하게 표현했는지.. 시튼 동물기.. 정말 넘 멋진 책이다 싶습니다.. 다음은 어떤 What을 볼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