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맨 처음 오줌 눈 사나이 담푸스 어린이 1
엔드레 룬드 에릭센 지음, 토릴 코베 그림, 손화수 옮김, 이주희 감수 / 담푸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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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나 재미난 책이라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달에 맨 처음 오줌 눈 사나이 라니..ㅋㅋㅋ
달에 맨 처음 도착한 우주인.. 그럼 닐 암스트롱 아니겠어요..
그럼 닐이 달에 오줌을 눈 사나일까요?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재미나게 재편성한 이 책을 볼까요?


달에 누가 오줌을..ㅎㅎ

달에 처음 갔다는.. 아폴로11호.. 그리고 닐.. 까지는 실제 이름인듯해요..ㅎㅎ
그가 대장으로 나오죠.. 맨 위에 사람이 닐.. 마이클, 버즈.. 이렇게 인물이 구성
된답니다.. 버즈는 좀 기분이 나빠보이죠?
달에 처음으로 발을 딛는 사람이 자기가 아니라서 그렇다는군요..



우주선은 무사히 출발을 하였고.. 우주선 안에서의 생활을 볼 수 있는데요..
하단 사진에 보면 버즈가 뭔가를 들고 있죠? 오줌주머니 랍니다..
이 시대에는 우주선에 화장실을 만들수가 없어서.. 오줌주머니를 사용했다네요..



달은 몇미터의 먼지로 뒤덮여 있진 않을지.. 달에는 무수한 바이러스가 득실대지
않을지 걱정하던 닐과 버즈는 무사히 달에 도착하고..
탐사작업을 하게되었지요.. 
닐이 깃발을 꼽고 있는 동안.. 소변이 급했던.. 버즈는 우주선 뒷편에서..
쉬~를 했더랍니다.. 물론 오줌 주머니에 했지만요..ㅋㅋㅋ



요즘 우주정거정에는 화장실이 있답니다..
발을 고정시키고 할 수 있도록 되있데요..ㅋㅋ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의 우주 생활도 살짝 볼 수가 있네요..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이런 일이 있었나? ㅎㅎ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ㅋㅋㅋ
그리하여.. 자료도 찾아 봤지요.. 닐은 실제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구요..
다른 분들은 아무래도 허구적 인물로 사용한듯 합니다..
실제 사실과 재미를 재미나게 썩은 정말 재미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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