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에 나오는 작은 깜찍이 요정 팅커벨.. 항상 보조 출연이었는데.. 이번에는 주연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네요..ㅎㅎ 디즈니의 아름다운 요정들을 흠뻑 만날 수 있는 팅커벨~ 정말 매혹적인 그림으로 눈을 사로 잡더라구요.. 아이도 저도 환상의 세계에 빠진듯 몽롱히 봤답니다..ㅎㅎ 요정 나라 팅커벨~ 팅커벨 표지와 간지 부분이랍니다.. 이쁜 요정들이 저마다의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게 넘 이쁘지요? ㅎㅎ 거기다 간지 부분에는 아이 이름을 넣어서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있어서.. 여자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아주 좋을 듯 했답니다. 팅커벨은 작은 아이의 웃음에서 태어난 요정이랍니다.. 민들레같은 웃음이 요정나라로 와서 팅커벨이 탄생한거지요..ㅎㅎ 팅커벨은 수선공 요정이라는 임무를 맡았아요..^^ 그 뒤 스토리가 궁금하심 책을 보셔요~ ㅎㅎ 정말 이야기도 가득 잘 들어있어서 큰아이들은 스토리에.. 작은 아이들은 그림에 빠질 책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정말 넘 멋지다 생각했던 부분이예요.. 요정의 표정이 정말 넘 멋지고. 살아 있는듯 했거든요..^^ 울 아이 홀릭~ 가뜩이나 공주를 좋아하는 아이라.. 이쁜 요정들이 나오니 아주 홀릭~ 하십니다.. 어떤 요정이 가장 이쁘냐니까.. ㅎㅎ 머리 검고.. 황인종 요정을 골랐어요~~~ 사실 서구화 되어있는 제 눈에는 팅커벨이 가장 이뻐 보였는데.. 울 아이는 아직 그런 고정관념이 없어 그런가.. 황인종을 골랐어요.. 역시 아이와 어른은 다른가 봅니다..ㅋㅋ 넘 이쁘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눈을 사로잡고.. 또 자신의 위치를 소중히 해야한다는 교훈적인 내용도 담고있어 스토리도 탄탄해서 좋은 동화로 오래 남지 않을까 했답니다.. 이쁜 요정의 세계에 한동안 빠져 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