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써치아이~ 라는 게임이 엄청 유행한 적이 있었어요.. 두개의 그림중 서로다른 그림을 찾는 게임이지요..ㅎㅎ 정말 대 유행이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정말 즐겨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그랬지요..ㅎㅎ 집중해서 다른 그름을 찾노라면.. 오호.. 시간도 금새가고.. 다 찾았을 때는 성취감도 있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런 다른 그림 찾기가 아이꺼로도 나와서 참~ 신기했어요..ㅎㅎ 거기다 무한으로 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실용적 이더라구요.. 틀린그림 찾기 어찌 생겼나? 표지에는 미운 아기 오리가 나왔어요~ 사실 저 아기 오리 머리 위에 펜이 붙어 있는데.. 플라스틱 작은 상자에 들어있거든요.. 그걸 암 생각 없이 휙~ 떼었더니.. 아기오리 머리가 살짝 벗겨졌네요..ㅋㅋㅋ 찾기를 할때 앞 플라스틱이 있으면 평평하게 펴지지 않아 불편하더라구요.. 이 점을 좀 개선해 주면 정말 더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했답니다.^^ 틀린그림은 쉽게 시작을 해요 5개, 6개~ 10개.. 10개쯤 되면 꾀 어렵다는거..ㅋㅋ 눈씻고 찾아봐도 못 찾겠다 꾀꼬리를 해야 할 때가 있답니다.. 아이들의 집중력 정말 업업 시키겠지요? 성냥팔이 소녀에서돈 5개.. 아이에게 다른 부분을 동그라미 해 보라고 했어요..ㅎㅎ 삐뚤삐뚤하지만 열심히 찾은 흔적이 보이지요? 도대체 어디에 숨어 있는거지? ㅎㅎ 걱정마세요~ 맨 뒷부분에 정답이 쏙~ 나와있답니다.. 아이고 정답을 봐도 잘 모르겠네..ㅋㅋ 그게 틀린 그림 찾기의 묘미 아니겠어요..^^ 다른 시르지도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명작 부분과 전래 부분이 또 따로 있어 아이들과 하나씩 사 보면 참 좋겠다 싶어요..^^ 뭐.. 독후 놀이로 해도 좋겠다 싶구요~ 어디~ 찾아 보실까나~ 나름 진지하신 모습으로 열심히 들여다 보십니다~ 숨은 그림은 몇번 해 본 적이 있는데.. 틀린그림 찾기는 첨이라 울 아이 처음에는 룰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듯 하더라구요..ㅎㅎ 엄마와 차분히 하나씩 하나씩~ 열심히 해 주십니다~ 아이에게 학습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밑 바탕은 역시나 인내심과.. 집중.. 이런게 중요한게 아닌가 하네요.. 지금은 어려서 그런게 크게 차지 하지 않겠지만.. 좀 더 크면 의자에 더 앉아 공부할 수 있는 인내심과.. 같은 시간을 봐도 더 많은 것을 흡수하는 집중력이 필요한 날이 올테니까요.. 지금부터 조금씩~ 즐겁게 해 보는것도 좋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