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제품 : 녹십초 해피큐~
사용자 : 30대 중반 주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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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경이 시작한 때가 언제였더라..
중학교 2학년 시작이었나 봅니다..
그때가 14살 이었으니.. 벌써 20년 전.. 헉..
그때 부터 시작된 고통.. 많이들 아시죠?
아랫배가 싸~하고 저린느낌.. 한동안은 진통제를
복용하면 보냈었는데.. 이러다가는 중독 되겠다 싶어
꾸욱 참았더랍니다.. 그러니 그날만 되면 저의 신경은
곤두설 때로 곤두서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신경질 내기
일쑤였었죠.. 결혼 전까지 저는 월경주기도 일정치 안아서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고통이 정말이지 힘이들었답니다..

그러구는 결혼을 했는데..
왜 그러잖아요.. 결혼함 좀 괜찮아 진다고..
순..뻥이더군요..ㅋㅋ 더 아프던걸요.. 아이 낳으니..
정말 밑이 빠진다는 예전 할머니들 말이 뭔 뜻인지 알정도의
고통을 받았답니다..^^;;
그러다 해피큐를 만났네요..
이런 걸 왜.. 진작 안만들어 줬는지..ㅋㅋ
기쁨과 함께 원망이.. 제 20년의 아픔은 이제사 안녕을 고했네요..


해피큐의 장점

① 안아프잖아..ㅋㅋ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통증의 완화죠..
정말 붙이면 안 아프다는건.. 붙여봐야만 안다는 사실...
생리통이 정말 심한 제 친구에게 꼭 사줘야 겠다 맘 먹었어요^^

② 붙이기가 쉬워요..
일반 파스형으로 되어있어요..
쿨파스 아시죠? 고런 형식으로 되있는데..
접착포가 없어서 간지럽지 않다는거..ㅋㅋ
그냥 턱~ 붙이면 되요..

③ 앙징맞은 모양..
파스가.. 하트일 줄이야..ㅋㅋ
전 정말 깜짝 놀랐네요.. 하트 무늬일줄 생각도 못해서..
그냥 일반 네모 파스같은 걸줄 알았거든요..
모양 넘 이뻥~

④ 안성성 OK
미국 FDA에서도 테스트 완료했다니..
믿음 확~ 갔습니다.. 암만 효과 좋아도 내몸에
이롭다면 아무 소용없으니까요^^

(상단 케이스, 아래 왼쪽 윗면.. 아래쪽 오른편.. 뒷면.. 필름 때고 붙임되요
정말 파스같죠? ㅎㅎ)


 실험 해 봤다~^^
저 그날이 시작되면서 실험을 좀 했습니다..
과연 해피큐가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가.. 무척궁금해서..ㅋ
제가 실험 정신이 좀 투철해서..ㅋㅋ
어찌 했는고 하면요.. 시작되고 참았습니다..
어느 정도의 고통이 지속될때까지.. 그러다..
저녁에 턱~ 배꼽 주위에 붙였지요.. 오 오..
정말 다른 느낌.. 10분 20분 지나니.. 통증이 사그러들더라구요..

이게 뭐냐.. 플라시보 효과일지도 모른다는 의심..^^;;
가짜약 효과 아시죠? 약이라 속이고 비타민을 줘도 병이 낫는다는..
그런걸까 싶어서 떼봤죠..
그러구는.. 30분쯤 흐르니 다시 고통이.. 흐억..
아이에게 승질내는 저를 발견했답니다..ㅋㅋ

결론은 해피큐 효과가 있다는 거였어요..
물론 체질에 따라 맞지 안을수도 있지만 제게는 딱이군요..푸하
긴가민가 하신분들은 꼭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몇천원 투자해서 내게 맞는걸 찾는다면..
얼마나 행운이겠어요..^^


 마치기
20년을 참고.. 약으로 버텼던.. 제 시간들..
넘넘 아깝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진작 나와줬음.. 저의 고통이 줄었을터인데 말이죠..
이제는 매달 그날 시작되면 약국을 달려갈렵니다..
해피큐 하나 주세요~ ㅋㅋㅋ
그날을 편안히.. 아이와 놀아 줄 수 있어 더 없이..
행복한 나날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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