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이지.. 꼬꼬마 친구들을 소개하는 부분이랍니다..ㅎㅎ 신나하며 스티커를 다 붙였다지요..^^) 울 아이는..? 이제 곧 29개월이 되는 울아이.. 아이아가.. 꼬꼬마를 참으로 좋아한답니다.. 꼬꼬마의 모든 친구 이름을 줄줄 말하고.. 친구들 특성도 이제는 꾀뚫고 있다지요..ㅎㅎ 집에 DVD도 있어 자주 보고 있지요.. 그러던 중 꼬꼬마 놀이책을 만났어요~ 책의 내용 꼬꼬마 놀이책이니.. 당연히 꼬꼬마 친구들이.. 많이~ 아주 많이 나온답니다..ㅎㅎ 특징적인 것이 있다면.. 스티커는 딱 한 페이지.. 스티커를 위한 놀이책이 아니라 그리기나 색칠하기 쪽으로 맞춰진 활용책이었다는 겁니다. 꼬꼬마 친구들의 색칠해 보거나 직선, 곡선, 여러가지 모양들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일종의 워크북이니 참고하세요^^ (어떤 스티커를 붙일지 무척이나 고심하고 고르는 모습이랍니다..^^) 꼬꼬마 놀이책의 장점 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워크북은 스티커북과 달라서 자칫 아이가 지루해 할 수 있는데.. 좋아하는 캐릭터이니 즐겁게 공부 할 수가 있어요. ② 다양한 그리기를 배워요 곡선, 직선 등을 꼬꼬마 친구들과 배울 쉬 있답니다. ③ 다른 그림 찾기 울 아이 숨은 그림찾기를 무척 좋아하거든요..ㅎㅎ 워크북 간간이 다른그림을 찾는게 있더라구요. 물론 울 아이 아주 잘 하진 못하지만.. 집중력을 키워주는 듯 하여 뿌듯..^^ 바라는 점은 책 표지에는 재미있는 스티커와 그림그리기가 가득해요~라고 써있는데.. 스티커는 딱 한장이었다는거..ㅎㅎ 각 케릭터 별로 하나정도씩 나와있는 거랍니다.. 울 아이 보자마자 다 붙였지요.. 붙이는 곳이 워크북에 지정된 것도 아니었구요..(첨에 좀 당황했답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스티커는 서비스..ㅎㅎ 적은 양이라도 워크북 중간에 지정해 주셨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마무리 꼬꼬마 꿈동산을 좋아하는 아이들 이라면.. 무척이나 도움이 많이 될 워크북이랍니다. 울 아이는 아직 연필잡는 법이 서툴러 곡선 그리기를 하려면 좀 힘들어하고 색칠하면 밖으로 전부 삐져나가지만.. 아이와의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답니다. 다음번에는 꼬꼬마의 스티커북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