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열심히 친구들 얼굴 보시고..왼쪽 사랑해..중..ㅎ, 오른쪽 열심히 책 보시는 중..) 울 아이는..? 울 아이는 28개월 여아랍니다.. 이제 한참 언어 확장시기에 있답니다.. 처음에 꼬꼬마 꿈동산을 보고는.. 참.. 이상하네.. 캐릭터들이 말을 안하네.. 말이 늘고 있는 울 아이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겠어.. 라고 생각하며 보여주길 기피(?)했더랍니다.. 근데..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보여주면서 저도 내용을 자세히 보니.. 해설해주는 분이 정말 친절하게 잘 설명을 해주고.. 나오는 캐릭터들이 말은 안하지만 특징이 있고 모두 바른 캐릭터라는 걸 알았지요.. 그래서 울 아이 꼬꼬마 책과 만나게 해줬더랍니다.. 책의 내용 TV에서 나왔던 에피소드를 간략히 정리 하여 책으로 나온 거라 보시면 된답니다.. 매카패카가 자전거를 타고 스펀지와 비누를 들고.. 친구들을 만나러 간답니다.. 얼굴을 닦아주러 말이죠.. 뿌루뿌루, 뚜뚜데이지, 오믈리부 모두 닦아주죠.. 모두 얼굴이 깨끗해 졌답니다..^^
맨 마지막장은 깨끗한 얼굴을 사진찍은듯이.. 모두 나와 빙긋이 웃고 있답니다.(이책에는 퐁퐁가족이 안나와요) 꼬꼬마 꿈동산 책의 장점 ① 보드북으로 되있어요 튼튼한 보드북.ㅎㅎ 전 보드북 참 좋아하는데.. 그건 아이가 책장 넘기기 쉬워하기 때문이죠. ② 라운딩 처리가 되있어요 아이들에게 라운딩 책이 좋다는거 아시죠.. 다칠 위험이 줄어들어서 좋답니다. ③ 그림자를 배워요 책장 마다 각 캐릭터의 그림자가 나온답니다. 아이와 함께 어떤 캐릭터의 그림자인지 맞추며 놀수가 있어요 ④ 인사말이 많이 나와요 어린 아이들에게 예절을 가르치기 좋아요. 모든 친구들을 만날때는 인사를해요..^^ ⑤ 창문을 들여다 보는 느낌 책이 왼쪽은 그림 오른쪽은 글씨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왼쪽 그림쪽은 항상 동그란 창문처럼 처리가 되어있네요^^ 꼭 창문으로 꼬꼬마 동산을 보고 있는 느낌이 나요. 아이가 더욱 좋아하는 듯 합니다. (꼬꼬마 시청중..ㅎㅎ 상단 오믈리부들이 나오니.. 오믈리브 챙피해 바지 입어.. 이럽니다.. 뭔소린가 햇더니.. 잘 보니 빨랫줄에 정말 바지가 걸려있네요..ㅋㅋ 아래는 퐁퐁가족.. 퐁퐁가족은 등장시 마다 숫자를 세어준답니다.. 울 아이도 따라서 세고 있어요^^) 마무리 꼬꼬마 친구들이 말을 안해서 교육 효과가 없다 생각했던 것이 얼마전 까지 였더랬는데.. 이제는 제가 넘 팬이 되었네요..ㅎㅎ 방송에서는 해설하시는 분이 충분히 설명을 해주고.. 책에서는 꼬꼬마 친구들이 바로 옆에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4세 미만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