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 우리 시대의 스승 열여덟 분의 행복법문
고산스님 외 17인 지음 / 불광출판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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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스승 열여덟분의 행복법문

나는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을 참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좋아한다. 그 책을 읽으면 나는 스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게 되고 나를 한번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서 참 좋다. 스님들의 말씀은 세상에 너무 찌든 우리들과는 달리 해탈의 경지에서 너그러운 마음과 맑은 마음으로 우리에게 해주시는 좋은 말 같다. 그래서 나는 기회가 되면 스님들의 책이나 불교서적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한다. 그런 노력에는 내가 종교가 불교이고 관심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불교적인 행사나 특별한 날이 아니면 스님들의 말씀을 듣는 것을 정말 어려운 일 같다. 나도 손에 꼽힐 정도이니깐 말이다. 더 많은 스님들을 만나서 더 많은 좋은 말들을 듣고 싶으나 현실적으로는 조금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서 스님들의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새기고 싶다.

불교계 주간지인 <법보신문>, 그리고 월간지인 <불광>에 지난 2010년에 실렸던 큰스님들의 법문을 정리한 책이다. 열여덟분의 행복한 법문을 만나 볼수 있다. 열여덟분의 스님들의 법문이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작 한분의 스님도 만난적이 없고 그 스님들에 대해서 전혀 들은 것들도 없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더 법문에 집중할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너무 유명한 스님들의 법문을 아직 한번도 듣지 못했다는 아이러니한 사실에 대해서는 종교를 불교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도를 닦는 스님들의 수제자이기도 했고 스님들의 말씀을 마음속 깊이 적고 있는 그분들의 제자이기도 했다. 스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문득 요즈음 세상에 찌들고 다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벗어 날수 있었다. 나는 나만 불행하다 나는 행복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스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음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행복은 누군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게 아니란 말씀이죠. 가장 따뜻한 마음은 부처님의 마음, 보살 마읍니다. 이를 불심(佛心)이라고 하는데 부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눈을 팔고 있습니다.  -해인사 율주 종진 스님

행복이라는 것과 삶이라는 것에 대해서 동시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스님 한분 한분 좋은 말씀 그리고 수행을 통한 깨달음의 시간을 가진분들이라서 그런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전해주시려고 하는 것이 그대로 전해진것 같다. 종교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통해서 스님들의 깨달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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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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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에 방영된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소실이다. 나는 처음 드라마로 된다고 할때 이책을 읽게 된것 같다. 내가 좋아라하는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까지 다 출연하기 때문이다. 이책은 이미 네티즌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다. 나는 드라마로 제작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읽게 되었다. 원래 로맨스 소설을 좋아해서 시간나면 틈틈히 인기 있는 것들은 찾아서 읽고 있다.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이책을 읽으면서 잠시 여고생이 되어버린것 같다. 단순한 로맨스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설레였고 어렸던 그 시절로 돌아가버린 것 같았다. 드라마로 먼저 제작되고 난후에 읽기 시작했으니깐 책속 주인공들이 다 드라마 주인공같이 얼굴을 떠올리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남장 도령 ’대물’ 김윤희, 최고의 신랑감 ’가랑’ 이선준, 미친 말 ’걸오’ 문재신, 주색잡기의 대가 ’여림’ 구용하. 반궁의 ’잘금 4인방이 이루어 내는 성균관에서의 좌우충돌이야기이다.

대물 김윤희가 병든 동생의 약값을 구하기 위해서 대리시험을 치면서 부터 이선준과의 인연이 시작된다. 시험을 치고 합격해서 성균관에 들어가면서 문재신과 구용하를 만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해서인지 그시대의 생활상이나 사상등을 엿볼수 있었다.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성균관을 보면서 나는 지금 이시대에 태어나서 평등한 시대에 살고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크게 감사하게 되었다. 그외에도 조선시대의 당파싸움을 다루고 있어서 기존의 단순한 로맨스 소설에서 벗어나서 넓게는 조선시대를 되돌아볼 수 있게까지 한것 같다. 

드라마와는 다른 책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읽는 내내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만나보는 재미있는 소설이 었던 것 같다. 하지만 한동안 너무 빠져서 현실과 성균관 유생들의 삶속에서 혼자 헤매고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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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대한제국 100년 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공감코리아 기획팀 지음 / 마리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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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 강연도서

한국의 대표 지성 22인이 전하는 대한민국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책은 서울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여 광화문 해치광장에서 강연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사실 나는 이런 강연이 있었는지 조차 몰랐다. 우리나라의 지성인들이 펼친 강연은 도대체 어떨까?어떤 내용일까? 이책을 보는 순간 수많은 궁금증이 생겼다. 직접 만나 보지 못하는 지성인들이지만 이렇게나마 만나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지금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너무 관심이 가는 책이다.

100년 전 대한민국은 어떤지 100년 후에는 어떤지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해주는 것 같다. 사실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과거가 궁금하지 않고 단순히 내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그리고 나의 미래가 궁금할뿐인데 이책을 통해서는 그런 보통사람에서 벗어나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각하게 해준다.

이책을 통해서 선진화 혹은 선진국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볼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우리가 꿈꾸고 만들어나가야 할 선진국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대해서 생각할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강연을 들으면서 그런 마음을 가질수 있고 우리나라의 선진국, 선진화의 모습에 대해서 걱정하고 고민할수 있게 될 것 같다.

22명의 지성인들이 각각 1부 글로벌 코리아를 꿈꾸며, 2부 지속 가능한 성장 해법을 찾아서, 3부 함께 가는 미래 정치와 사회 ,4부 공존과 상생을 향해, 5부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강국 코리아    나누어져서 대한민국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박세일, 한비야, 이원복, 홍준표, 이석형, 조봉한, 양승룡, 조정래, 김광웅, 민경욱, 이석연, 윤평중, 나경원, 주철환, 구수환, 이상묵, 이자스민, 김학준, 금난새, 김경훈, 김용택, 유홍준님이 강연자였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각각의 분야에 있어서 자신의 목소리를 냈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선진화가 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제안을 했다.

박세일- 우리가 21세기 신국민이 도기 위해서는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보다 확대해야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해야한다. 또힌 공동체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양승룡 - 세상이 상상과 긍정의 힘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좋은 선진국, 행복한 선진국을 상상하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농촌이 잘사는 나라를 희망한다.

나경원 - 정치 또한 머리와 입으로 하지 말고 마음으로 하자고 늘 생각한다. 이상적으로만 이것이 옳은 것이다. 약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나누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만 하지 말고 마음으로 하길 바란다.

김학준 - 나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모든 문제와의견을 대화로 푸는 게 중요하다는 것도 기억하자. 모두가 힘을 모아 상대를 인정하는 가운데 대화와 타협을 통해 공존과 상생의 길을 찾는 선진국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김용택 - 사람들은 모두 수없이 많은 복을 가지고 태어났다. 어떤 사람은 그 복을 차면서 살고, 어떤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고난을 자기 삶으로 안고 귀하게 가꾸며 산다. 주어진 목을 귀하고 소중하게 가꾸어 마음속에 일상을 담고 가꾸어가길 바란다.


22인의 강연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할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지성인들이다 보니깐 자신의 분야별로 우리가 선진국 선진시민으로 갈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다 기억해서 새기고 싶은 좋은 말과 좋은 충고들로 가득했던 것 같다. 왜 수많은 사람들이 이 강연을 듣고 꼭 책으로 출판되기를 바랬는지 나도 알 것 같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씩 다 읽어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게 되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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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수업 - 성장과 도약을 선물하는 최고의 인생 교과서
도코 다케히사 지음, 박혜령 옮김 / 토네이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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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바로 코앞에 30살이다. 하지만 아무런 대책도 없이 30살을 맞이하기에는 너무 무섭고 두렵다. 무엇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것 같다. 그래서 30살이 나에게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요즈음 들어서 절실하게 하게 되는 것 같다. 아무생각도 없고 그냥 고민만하고 있는 나에게 이책은 참 좋은 스승이 되어준 것 같다. 

20대에는 젊어서 꿈도 꿀수 있고 내가 할수 있는 것들을 다 이루어 내고 할수 있을 것이라는 말도 되지 않는 자신감으로 차있었던 것 같다. 현실을 그냥 꿈을 꾸기만 했고 남들의 성공을 바라보기만 했던 것 같은데 벌써 20대가 지나가 버리고 있다. 사실 나는 20대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잠겨 있었던 것 같다. 20대 뒤에 숫자가 5가 지나가면서 부터 너무 빠르게 내 눈앞에 닥쳐진 30대는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것에 대한 후회도 했고 늦게 나마 이렇게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내가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그 무언가와 그리고 정리되지 않고 내 머리속을 헤매기만 했던 무언가에 대해서 정리도 할수 있었고 그냥 뜬 구름위에 떠있기만 한 나의 마음을 정착 할 수 있게 한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45가지의 성공 메시지를 알려주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하듯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데 정말 45가지 모두가 쏙쏙 내머리에 들어오는 것 같다. 나는 그중에서 자신을 알아야 성공이 보인다, 가슴 뛰는 문장을 써보라, 신념이 있는 꿈을 반드시 실현된다, 돈이 돈을 부른다는 사실을 직시하라, 성공의 열쇠는 당싱의 발밑에 있다. 정상에서 아래를 보는 꿈을 꿔라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평범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잊고 있는 것들을 저자는 한마디로 정리해서 우리가 실행에 옮길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45가시 성공 메시지는 자신의 경험이외에도 다른 성공한 30대를 맞이한 사람들의 경험도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나도 그렇게 할수 있다라는 생각도 가지게 하고 사소한 실천들까지 배울수 있게 해주고 있다. 특히나 죽기전에 하고 싶은일 100가지를 적는 것은 내가 늘 하고 싶은게 많아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내가 하고 싶은것은 100개의 절반도 되지 못했던 것 같다. 나는 이 100가지를 적으면서 다시한번 꿈을 꿀수 있게 되었고 목표가 생기게 된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큰 깨달을을 깨우친것 같다. 인생 선배로부터 전해듣는 삶의 노하우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말들 서른살을 위한 준비까지 할수 있게 도와주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내 주위의 서른을 바라보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었는데 그들에게서도 나와 같은 반응들이 나왔다. 30살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현실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내 또래의 친구들이 더 많이 이책을 읽어보고 나처럼 큰 충격을 받아서 30살을 헛되이 맞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마지막의 20대도 잘보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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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 카메라 불이 꺼지면 시작되는 진짜 방송가 이야기
강승희 지음 / 북폴리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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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리얼 버라이어트 소설!!!

TV프로그램은 내 삶에 있어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어떤 때에는 내 지루한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고 너무 심심할때에는 내 친구가 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런 TV를 예능프로그램 방속작가가 썼다고 하니깐 정말 기대된다. 항상 나도 작가가 되어서 연예인들로 가득한 방송국에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내가 궁금해하는 방송국의 이야기들이 어떨지 기대도 되고 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방송국 연예인들의 이야기도 궁금해진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이게 진짜 일까 가짜 일까라는 의심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주인공인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MBS의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해피 바이러스>의 작가 도라희이다. 메인 작가가 아니고 서열로 높지 않아서 항상 불안 불안하 서브작가이다. 그녀의 고군분투한 작가 생활을 담고 있다. 처음에는 사실 주인공이 연예인인지 도라희인지 구분이 안갔었다. 하도 많은 연예인들이 나와서 처음엔 내용을 잘몰랐다. 허둥지둥 되는 도라희를 보면서 정말 작가는 맞나라는 의문도 가졌고 정말 방송국 작가들이 그런가 더욱더 궁금해지기도 했다. 

요즈음 TV에서도 아이돌이 활동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방송될 TV프로그램은 거의 없을 것 이다. 소설속에서도 그런 아이돌 그룹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면 너무 어린나이에 연예인이 되고 공인이 되어서 힘들 그들이지만 주인공의 입장에서 만나는 아이돌은 착하기만 한 것이 아니고 자기중심적이고 착하지 않는 아이돌도 있었다. 방송시청률의 위해서  아이돌과  고군분투하는 도라희를 보면서 참 세상 살기 힘들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도라희의 방송작가 생활을 힘들지만 아이돌 걸그룹인 트리플때문에 더 힘들다.  트리플의 막내인 마리는 구제불능의 모난 성격으로 그녀를 괴롭힌다. 하지만 어느날 마리가 임신을 하면서 마리와 일이 얽히고 섥히게 되고 연예인을 둘러싼 나쁜 것들이 직접 접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연예계의 숨은 비리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처음에 책을 읽을때는 단순히 연예인을 바라본 작가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을 수록 작가와는 떨어질레야 떨어질수 없는 연예인들의 숨겨진 모습들을 보게 되는 것 같아서 좀 씁쓸했다. 우리가 항상 매스컴을 통해서 만나고 있는 연예인이 진짜가 아닐수 있다라는 생각이 문득든다. 그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자신을 숨기고 대중을 속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소설속의 이야기와 현실의 연예계는 다른 면이 있겠지만 소설을 통해서 만나보는 방송가는 내가 생각했던 것 이하였다.

하지만 책을 읽는 내는 연예인관련 그냥 재미있는 책한권을 보는 것 같아서 시간을 금방갔었던 것 같다. 이책 통해서 나는 작가들의 고충을 이해할수 있었고 우리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연예인은 정말 아무나 할수 없는 직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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