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빅뱅의 시대가 온다 - 대한민국 최고 부동산 부자들과의 200억짜리 인터뷰
채경옥.이호승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나는 부동산을 몰랐고 이제는 알고 싶다.

 

"돈을 버는 원칙은 단 하나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이말은 비단 부동산 뿐만 아니라 주식도 그렇고 무역을 행함에 있어서도 똑같은 원칙을 적용할 수 있다. 이렇게 간단 명료한 명제를 나는 아직도 잘 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먼저 자금이 부족하고 두번째는 확실한 자신감이 부족했다. 그러나 앞으로도 가수 방미도 그랬듯이 잘 사고, 잘 팔며, 세금은 지혜롭게 내는 빚도 자산으로 생각하는 투자가가 되고 싶다.

 

남들이 꺼리는 것, 남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 보물이 있으며 이론에 밝은 전문가도 되고 싶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고수도 되고 싶다.

 

이 책은 17명의 200억대 부동산 부자들이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그들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은 모두 이론보다는 실전에서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다. 그들만의 독특한면서도 기발한 무엇보다도 지식과 경험이 잘 믹싱된 정보를 제공하는것이 이 책의 최대 장점인듯 하다.

 

그러나 책의 내용중에 P84 8줄의 연대 상대 취업율이 100% 취업률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10개중에 한개를 골라서 간다는 설명을 하는지 고쳐야될것 같다. 1000%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설명을 맞게 하기 위해서는....... 사실 이 외에도 투자자를 설명하면 저자의 신문사를 약간 띄우는 늬앙스도 느낄수 있는 부분은 거스리는 부분이기도 했다.

 

투자에는 왕도가 없는 것 같다.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경험한 투자야 말로 살아있는 성공할 확률이 많은 투자일것 같다. 부동산 빅뱅의 시대에 우리나라의 부자들 중에 부동산 없이 부자가 된 사람은 책의 내용과는 달리 IT업계를 보면 여러분이 계신것도 사실이고 잘못된 정보이지만 대부분이지만 이 책의 내용처럼 그 돈을 지키고 불리는 수단은 역시 부동산이 가장 많은 투자수단일것이다.

 

준비된 투자자에게는 고난이 어쩌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현재를 발전시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부동산 투자자의 자세와 경험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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