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All leaders are readers!)
사실 우리가 독서에 있어서 자주 하는 말이 있을 것이다. 독서는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이 말은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흔한 변명거리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시간이 없어서 우리는 책을 읽을 수가 없다. 또한 언제나 시간이 우리에게는 부족하다.
그러나 이 책은 회사의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그 짬을 사용하여 책을 읽을 것을 권하고 있다.
이미 지나버린 정보인 무가지를 읽기보다는 오늘의 정보 혹은 책읽기를 하는 것이, 그 틈이 생긴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독서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의 내용 또한 스토리(우화)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틈새시간을 쪼개서 읽기에 손색이 없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공감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주인공 김과장은 바쁜회사업무일로 인하여 가족간의 의사소통 단절로 가정불화를 겪고 있었다. 김과장에게 어느날 그에게 멘토같은 존재인 본부장은 독서를 권하게 된다.
김과장은 독서하는 시간을 갖게되면서 마음의 여유도 찾고 가족들간의 불화도 평정을 되찾고 회사에서의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된다.
이 책은 직장인을 위한 책 읽기 즉, 독서법 위주로 되어 있긴 하지만 비단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독서가를 하수, 중수, 고수 3등급으로 표현한다.
하수는 독서를 하지 않으면 왠지 뒤떨어질것 같아 읽는 사람. 베스트셀러 위주의 독서를 하는 사람을
중수는 도서선정 방법이 생겨 책 읽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터득한 사람. 메모 방법, 책읽는 속도등 독서법 전반에 대해 노하우가 쌓인 사람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고수는 효율적인 독서법을 개발하고 리뷰를 쓰는 사람을 말한다.
나는 스스로 평가해 보니 중수에서 고수로 가는 과정인가?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소위 성공한 사람이나 우리가 존경할만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단연 독서를 많이 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독서만이 성공의 조건은 아니지만 리더가 되어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서 분명 독서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글귀 속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독서는 단순히 재미 보다는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하고, 알고 싶어하는 배움의 욕구에서 나오는 것이다.
끊임없이 독서하고 사색도 많이 하고, 자신의 실생활에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독서가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뛰어난 리더는 독서를 통해서 항상 지식을 습득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강조한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에 소개된 책들을 다 읽어보고 싶다.
성송한 리더는 독서를 많이 하듯이 그들처럼 성공하기 위헤서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시사하고 있는데 여기에 난 리뷰를 항상 쓰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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