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은 여자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34
시몬 드 보부아르 지음, 강초롱 옮김 / 민음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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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기가 인간으로 현현한 신인줄 아는 자만 덩어리 잡놈. 여자: 가스라이팅 당하는 걸 즐기면서 마지막 천사의 이름을 갖고 싶어하는 악마. 초대받은 여자: 눈에 뵈는 게 없는 소시오패스. 복장 여러번 터질 각오하시고 읽기 바람. 보부아르 이름 값으로 별 하나 엣다 먹어라, 더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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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03-30 20: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사실은 2별 보부아르 이별인가요?! ㅋㅋㅋㅋㅋ <레 망다랭>이 더 좋은가 봅니다?!

Falstaff 2024-03-30 21:26   좋아요 1 | URL
넵! 망다렝이 훨씬 좋았습니다! 이 작품 다음에 쓴 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요, <초대받은 여자>가 분명히 실존주의 작품이라는 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