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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쓰리 - 균형보다 더 좋은 편향의 힘
랜디 저커버그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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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균형은 집어치워라. 재미있게 살자! 다르게 살자!
[p.17]

인간은 돈을 벌기 위해서만 일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수만 가지 이유로 열심히 일한다. 타인의 인정과 지지, 자부심, 소속감과 유대감, 몇 초의 명성 또는 악명, 탄탄한 노동 윤리 등 때문이다.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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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이드 인 미

 

 어느새 2월이 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설날이 1월에 있어서 정신없이 지나가버린거 같기도 하다. 게다가 새해부터 하고 싶었던 일들은 어디로 숨어버렸는지...마냥 아쉽기만 한 1월을 만회하고 싶었다. 그러다 보게 된 < 메이드 인 미 >라는 책!!!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프ㆍ리더십 코치가 7명의 멘토들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으로 지금의 나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는 그러한 책일거 같다.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시간이 가는대로 나둬버리는 그러한게 아니라 바로 내가 생각하고 만들어 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2.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책에는 모든게 담겨있다고 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얼마나 책을 읽을까? 연초와 연말쯤되면 매번 잊지않고 나오는 기사가 하나 있다. 바로 성인들의 독서량에 대한 기사이다. 사람들이 1년에 책을 얼마나 읽는지 꼬집어 주는 그 기사는 우리의 현 독서실태를 알려주지 않나싶다. 이름만 대면 어린 초등학생들도 아는 우리시대 10인의 멘토들은 이 책에서 말하고 있었다. 자신들에게 책은 어떤 존재이고, 또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말이다. 아직 독서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3. 두려우면 지는거다

 

 낯설지 않은 제목이었다. 그래서 더 궁금한 책인거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어느 날 한 커피숍에서 “당신을 두렵게 하는 것을 날마다 한 가지씩 하라 by. 엘리너 루스벨트”의 글을 읽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엘리너를 인생 모델로 삼고 일명, <두려움 목록>이라는 것을 만들기 시작한다. 여러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자신이 두려워했던 것들을 하나씩 극복해나갔다는 그녀의 책!! 지금 무언가 두려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이 그 돌파구를 마련해주지 않을까? 

 

 

 

 

 

 

 4.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힘 

 

 봄이 되기 전,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졌다. 머릿속의 답답한 생각들을 날려보내고 싶다라는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지만 또 다른 이유는 매번 여행을 다녀온 후에 조금씩 달라져 있는 내 모습

을 보고 싶다고 할까...? 여행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말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이 책은 또다시 떠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설레임을 느끼게 해준다.      

 

 

 

 

 

 

 

 

 

 5. 지금은 연애중

 

 몇십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 좋은 해라 그런지 새해부터 결혼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아직 싱글을 즐기고 있는 나에게 하나씩 들려오는 결혼소식은 조금씩 부담스럽기만 하다. 뭐랄까...나도 이젠 싱글생활은 그만하고 연애를 해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해야할까...? 약간은 심난한 기분 속에서 발견하게 된 이 책!! 7년이라는 오랜 연애경험을 작은 주제로 하나씩 풀어내고 있었는데 연애를 시작하기 전, 연애의 감을 되살리기 위해 한번쯤을 읽어두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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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한다

 

우리시대, 대표적인 소통의 전문가들이 한권의 책에 모였다. 

과연 그들이 가진 소통의 비결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누군가를 설득하고, 감동시킬수 있다는 것은 아주 대단한 능력이니깐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그들처럼 나도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 

 

 

 

 

 

 

 

 

 

 

2. 미치지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 

 

10년전의 [사자같이 젊은 놈들]의 개정판이라고 한다.

진짜 저자의 말처럼 10년 전이나 후나 우리가 고민하고 방황하는 것은 달라지지 않은거 같다.

새해를 맞이 했지만... 여전히 나는 그대로인 것만 같은, 괜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작은 구멍을 내주지 않을까...?

 

 

 

 

 

 

 

 

 

3. 내 가슴을 다시 뛰게 할 잊혀진 질문

 

제목만으로도 무한한 궁금증을 갖게해준 책이었다.

과연 우리가 잊고 있었던 질문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 질문들이 가슴을 뛰게 해줄까...? 책을 읽기도 전에 여러 생각을 하게 했다. 조금은 종교적인 색채가 뭍어나는 책이지만, 그래도 살면서 한번쯤은 고민했던 이야기들이지 않나 싶다- 

 

 

 

 

 

 

 

 

 

 

4. 오늘을 살기 위하여

 

내일을 위해 살기보다,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루의 시작을 책임감있게 열어줄 수 있는 이 책이야 말로, 새해와 너무나 잘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왠지 이 책이라면, 내가 계획한 일들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도와줄 것만 같은니깐 말이다-   

 

 

 

 

 

 

 

 

 

5. 그리고, 행동하라

 

29인의 여성 멘토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 몇년째 계속 계획만 세우고 움직이지 않고 있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바로, 행동하라-

아마 이 책속의 여성들도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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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왜 혼자일때 행복할까

가끔 카페에 가보면 혼자 자리에 앉아서 꽤 여러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을 볼때가 있다. 혼자라는 것에 전혀 어색해 하지않고 오히려 좋아보였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물어보고 싶었다. 과연 그들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으로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말이다. 아마 이 책이라면, 나의 궁금증을 조금은 해소해주지 않을까...?

 

 

 

 

 

2. 혼자만의 시간 

주변에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지내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가끔씩은 정말 나 혼자만 있고 싶을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평소에 좋아하던 까페에 앉아 책을 본다던지,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안내서 역할을 해줄듯 싶다.  

 

 

 

 

 

 

3. 끝맺음에 서툰 당신에게 

2011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아쉬움도, 즐거웠던 일도 많았던 2011년을 정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하는 지금!! 이 책은 꽤 의미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4.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와튼스쿨에서 가장 비싼 강의의 주인공인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강의내용이 책으로 나왔다. 드디어 13년 연속 최고 인기 강의의 명예를 차지한 전설의 명강의를 이제는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것이다. 그의 강의가 어째서 명강의라고 칭송을 하게 되는지를 알고 싶다.

 

 

 

 

 

5. 스티브 잡스 I Said 

여전히 서점가에는 그의 책이 인기인거 같다. 아마도 그가 남긴 업적들이 중요했던 것도 있지만, 그에게 배울부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살아생전, 그가 우리들에게 남겼던 메세지들은 과연 어떤 것들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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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희경의 <생각의 일요일들>  

사실 은희경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책 소식이 들려오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고 해야할까...? 마치 내가 그녀를 처음 접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거 같기도 한게 기분좋은 설레임을 준다. 이번에 출간되는 이 책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은희경 작가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출간된 책들 내용까지...과연 그녀는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올지 기대된다.

 

 

     

  

  2. 곽재구의 <우리가 사랑한 1초들>

사실 이 책은 책 제목에 확~ 끌렸다. 아무래도 나는 다시 사랑이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다. ㅋㅋ만약 내가 사랑을 한다면...내가 사랑한 1초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살짝 상상해보면서 괜히 혼자 얼굴이 붉어졌다. 저자가 쓴 사랑의 순간들은 어떠할지 궁금하다.  

 

  

 

  

 

  3. 김원의 <좋은건 사라지지 않아요> 

월간 <페이퍼>의 가장 큰 공헌자인 그가 새 책을 출간했다. 이유불문하고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랄까...? 아무래도 내가 페이퍼의 애독자라서 그럴지도...ㅋㅋㅋ 

 

 

 

  4. 노동효의 <푸른 영혼일 때 떠나라>  

내 영혼은 과연 무슨 색일까...? 적어도 푸른색을 아닐거 같다는... 이 책을 보는 순간 느꼈던 생각이었다. 조금 생소한 저자지만, 묘하게 끌리는 책이다. 

 

 

 

 

    

  5. 정혜윤의 <여행, 혹은 여행처럼>

늦은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꼭 가지고 가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여행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암튼, 내가 알고있던 정혜윤이라는 그녀가 이번엔 나를 어떤식으로 편안함을,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줄지 기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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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08-08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쟈스민님 :)

제가 읽고 싶은 책이 참 많네요 ㅎㅎ
은희경 작가님, 정혜윤 작가님 모두 애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은희경 작가님의 책은 <새의 선물> 이후로는 애써 찾아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 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그랬는지... 이 참에 에세이로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비조심 하시길 ^^

까칠한모과양 2011-08-08 19:21   좋아요 0 | URL
수다쟁이님,
저랑 통했나봐요~ ㅎㅎㅎ
사실 저도 은희경작가의 <새의선물>을 읽고 팬이 되버렸거든요- 이번에 새로 출간된 책은 그동안 못보던 그녀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하니 조금 설레이는 시작이 될거 같아요^^

수다쟁이님도 강한 바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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