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瑚璉 2004-09-16  

실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워낙 여기저기서 뵙는 분이라 방명록에 인사를 드렸던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바람구두 님의 방명록을 살펴보니 인사 글을 올리지 않았었군요. 늦게나마 인사 드립니다.
비록 저와는 취향이 적잖이 다르신 걸로 보입니다만 올리시는 의견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_ 2004-09-16  

헤, 안녕하세요 ^^
앗, 바람구두님께서는 책뿐만 아니라 방명록도 좋아하신다는 것을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 불찰!! ^^
정말 알라딘 대표 지성다우시게, 글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ㅠ_ㅠ
감탄을 한 10만번 치고 싶은데, 제가 조금 게을러서..^^;;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흔적남길게요(사실, 뻔질나게 드나들고는 있었습니다. 흐흐;;) 아, 그리고 요즘 올려주시는 책읽기, 정말 많은 반성을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ㅠ_ㅠ
 
 
 


urblue 2004-09-15  

제가 말이죠,
어제 오키프의 그림을 올렸거든요. 그랬더니 판다님이랑 진우맘님이랑 이 여자가 궁금하다고 그러시잖아요. 그래서 제가 갔던 미국 사이트 다시 찾고, biography를 번역해서 올리려고 했더랬지 뭐여요. 번역은 이미 시작했구요.
그런데, 아까 점심 시간에 **버에 오키프를 쳐 봤더니 훌륭한 소개글이 뜨더라구요. 아, 이걸 알려드리는게 낫겠구나, 했는데, 이런이런, 그게 글쎄 문망지였네요. 의욕 화~악 상실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urblue 2004-09-15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랄프 깁슨 홈페이지 다녀왔습니다.
타인의 취향을 알 수 있으려면 어느 정도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건가요?
님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입니까? 흥,입니다.

urblue 2004-09-1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제대로 짚으셨어요. 보면서 놀랐더랍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전에 서재 이미지 만드실 때 주인장의 취향을 제대로 파악하신 거 같아서 신기했었습니다. 님은, 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시나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그래서 흥, 했던 겁니다. 전 그런 거 못하니까.
사실은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말이 헛나오는 바람에..^^; 고맙습니다. 아주 좋아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마립간 2004-09-14  

질문에 대한 답변
바람구두님 안녕하세요.

마냐님의 <세계화와 싸우다> 리뷰의 댓글에서 저에게 질문하신 것을 저의 페이퍼에 'NGO의 세계화'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서재 지붕, 정말 고맙습니다. 저의 지붕이 제일 멋있는 것 같습니다.

마립간
 
 
 


비로그인 2004-09-14  

태양이 싫어

아예
아침부터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적진을 향해 나가는것도 아닌데^^

한결 가뿐함으로.

바람한점 없는 아침.그리고 햇살...오늘도 만만찮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