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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쓸쓸한 풍소헌(風蕭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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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세상과 자연, 우주에 대해 함께 기뻐할 가치가 있는 존재라고 여길 때 비로소 우리의 인간성이 유지될 수 있다. http://windshoes.kha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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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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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15
음...
너무 하시는군요...
얼마나 또 많은 걸 준비해서 '짠~' 나타나시려구..
이리 온 데 간 데 없이 바람 구두 신으시고 사라지셨답니까, 예?!
바람 따라, 길 위에서 그만 서성이시구, 어여 돌아 오세욧! ^^*
비로그인
2004-05-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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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에고, 얼마만에 뵙는 겁니까?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가워 눈물까지 찔끔 납니다...^^*
그동안 너무 오래 비워 두셨어요.. 서재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風蕭軒....왠지 의미심장함이 깃든 말 같은데....-.-a
에고, 얼마만에 뵙는 겁니까?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가워 눈물까지 찔끔 납니다...^^*
그동안 너무 오래 비워 두셨어요.. 서재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風蕭軒....왠지 의미심장함이 깃든 말 같은데....-.-a
Smila
2004-05-15
뜸하시군요....
마감이 언제이신지? 마감 끝나면 뵙겠지요?
반딧불,,
2004-05-14
오늘 꽃이 서글픕니다...
탁자 위에 놓인 보랏빛 호접란이 서글퍼 보입니다..
무거운 가지 낭창낭창
꽃잎은 떨어지고..
시들어가는 그 속을 뉘라서 알까요...
글이 안 올라오길래 늦은 인사 드립니다..
편한 밤 되시길 빌어봅니다....
바다
2004-05-13
한적한 숲속에 앉아있는 것 같아...
가만히 머물다 갑니다.
...
비로그인
2004-05-11
좋습니다 그려...이 조용함도.
- 雪中訪友人不遇 -
雪色白於紙
擧鞭書姓字
莫敎風掃地
好待主人至
- 눈 오는데 친구를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고 -
눈 색이 종이보다 희길래
채찍 들어 이름 적었다
바람아, 눈 쓸어가지 말고
주인 올 때까지 기다려주렴
#
주인장없는 마당에
매화가지 하나 꺾어 이규보의 오언절구 한수 적어놓고 갑니다
책마감의 거대한 파도속으로 들어가셨나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밥때입니다.^^
식사하러 갑시다.
비로그인
2004-05-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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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님이 바쁘시니 제가 대신 답해드립니다.
거...어렵게 한시 좀 놓고 가지 말아요.
그러잖아도 머리복잡해 죽겠는데. 흐흐
바람구두님이 바쁘시니 제가 대신 답해드립니다.
거...어렵게 한시 좀 놓고 가지 말아요.
그러잖아도 머리복잡해 죽겠는데.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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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님 인사가 늦..
일요일 밤에 지인의 기..
아, 이런... 어제 좀 ..
햐~! 정말 좋은 글이네..
아우라는 을지문덕인데..
근래 본 글 중에 최고..
바람구두님, 구파발에 ..
눈물이 나네요. 좋은 ..
<누가 우리의 일상..
와우, 여기서 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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