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10월 한 달 좋았는데...10월달엔 고정적인 일말고는 아무 것도 하지 않기로 결심한 덕으로마음도, 몸도 여유가 있었는데...11월 달엔 10월 한달 잘 논 것에 대한 복수라도 되는 양일들이 하나둘 산더미처럼 쌓이기 시작하더니이제는 주체할 수가 없어졌다.
새벽 1시에 들어가서 새벽 4시에 일어났다.아, 오늘은 또 어찌 산담...
눈꺼풀 들어올리는 장사는 없다하더니...그 말이 정답이다.
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