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명색이 서재인데
요즘 책을 안 읽는 것도 아니고(물론 예전보다는 책 읽을 시간이 없어졌다),
영화를 안 보는 것도 아니고,
음악(은 집중해서 듣는 일이 거의)을 안 듣는 것도 아닌데...

리뷰 올린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예전엔 리뷰도 목표를 세워 작심하고 올리고 그랬는데...
올해는 목표를 세우지도 못할 듯...

에효,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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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8-0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 읽는 속도가 떨어지고, 리뷰는 이제 쓸 생각을 안하고 있어요. -_- 밑줄긋기라도 올리자 하고 그건 올리는데, 영화에 대해서도 페이퍼 안 쓰고 있고. 시들해졌어요. 다시 가슴에 불을 땡겨야 하는데.

Mephistopheles 2008-08-01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전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게 되는 거겠군요..

가을산 2008-08-01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바람구두님 소식이 궁금했어요.

Arch 2008-08-01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좀 찔리는데요. 리뷰를 쓰려고 하면 잡스러운 것들이 붙어서 말이 말을 낳아버리니.

비연 2008-08-0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렇다면...아예 잠적해야 할 듯.ㅜㅜ

바람구두 2008-08-01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여러분! 전 요즘 책말고 책 밖의 상황이 더욱 정말이라서요. ^^

가을산 2008-08-05 20:36   좋아요 0 | URL
'절망' 말씀인가요? ^^

곰탱이 2008-08-03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게 다 방학 때문이라고 우기고 있는 중입니다.^ㅡ^

순오기 2008-08-10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찔려서~ 영화 본 기록이라도 남기고 다크나이트 보러 가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