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열쇠
1. 17세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난 독립운동가. 한국의 잔다르크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3. 무엇을 누군가에게 바치는 내용을 적은 글
5. 남의 언행을 얕잡아 이르는 말, 혹은 간지로 나타낸 연월일로 사람의 길흉화복을 헤아리는 것.
6. 천관녀의 슬픈 사랑과 삼국시대의 용맹으로 이름난 장군
8. 국보 제205호로 지정된 비석으로 ***는 형님이 되고, 신라는 아우가 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12.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가수로 주요 곡으로는 ‘에럴랄라’ 등이 있다.
13. 문수보살 신앙으로 유명한 불교의 성지. 적멸보궁이 있다.
16. 단종의 슬픈 마음이 담겨있는 곳으로 그의 유배지였다.
18. 절이나 단(壇), 묘(廟), 원(院) 에 모시는 목주(木主), 위판(位版)을 일컬는 다른 말
19. 암벽이나 석벽에 새긴 부처의 형상
21. 군자의 기쁨 중 하나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다
22. 아우라지 강물을 만드는 지류 중 하나로 정선 사람들은 이쪽 지류의 물이 많으면 장마가 그친다고 믿고 있다.
24. 고려 왕조를 섬기던 고려 유신들이 부르던 노래에서 유래된 정선의 민속요.
25. 송강 정철이 임진왜란에 도움을 준 명나라에 다녀오며 지냈던 벼슬이다.

세로열쇠
2. 영월 시내 한복판에 있는 조선 초기의 동헌터로 단종이 사약을 받고 죽은 곳이기도 하다.
4. 단종에게 충성을 다 바쳐 그의 복위를 꾀하다 죽은 여섯 명의 충신.
7.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단종 복위 계획이 발각나자 집에서 자살한다.
8. 통일신라의 남쪽 끝과 북쪽 끝에서 동시에 출발하면 만나는 곳이라 하여 세운 탑.
10.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말로 애국가에도 나오는 말
11. 인천에서 발생하는 환경공해 중 하나로 주로 부둣가의 먼지가 날아서 퍼지는 것을 보고 **먼지라 한다.
14. 불교에서 이르는 세상의 다섯 가지 더러움을 일컫는 말. 명(命), 중생(衆生), 번뇌(煩惱), 견(見), 겁(劫)
15. 중국 수, 당 때의 법전으로 우리나라의 고대국가 형성기에 반포된 법령
17. 진시황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여씨춘추(呂氏春秋)를 만들게 한 재상으로도 유명하다.
20. 아주 많은 군사와 말을 일컫는 말
23. 두 지류의 물이 한데 어우러져 흐르는 나루터를 이르는 말로 정선이 대표적이다.
26. 삶과 죽음, 고통과 즐거움을 이르는 말로 친구나 전우 사이를 이것을 함께 한 사이라고 말한다.


* 역사퍼즐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요즘 만든 건 아니고, 몇 해 전에 만들어 두었던 건데 심심풀이로 해보세요. ^^ 이벤트는 아니라도... 또 혹시 압니까? 퍼즐 맞추신 분은 내일 아침(11시 까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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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7-10-09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아무도 안 하면 바람구두 무안할까봐 (ㅎㅎ) 부지런히 풀었는데, 서재 개편된 후론 그림을 댓글로 못 올리나봐요. 뭐야, 정답을 다 써야해?

바람구두 2007-10-09 15:12   좋아요 0 | URL
쓰시지요~ 흐흐...
문제가 좀 어렵단 생각을 했는데...아닌가?

2007-10-09 15: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7-10-09 16:37   좋아요 0 | URL
고생하셨심니더~
흐흐, 그래도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을 날려주는 군.
아하하하

2007-10-09 1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0-09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0-09 16: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7-10-09 17:19   좋아요 0 | URL
잘 풀어보시길...
지식인이 있자노~ 흐흐

비로그인 2007-10-0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전 너무 쉬워서 참가 안합니다. ㅋㅋ 생각해보세요.26문제 모두 '인터넷 검색찬스'가 있잖아요!^^

바람구두 2007-10-09 17:19   좋아요 0 | URL
그럼, 뭐 좋죠.
선물 굳고...
그런데 제가 뭐 드릴 선물도 없군요. 생각해보니...

비로그인 2007-10-09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사에 약해서 급도망

3=3=3=3=3=3

바람구두 2007-10-09 17:24   좋아요 0 | URL
그러게 에로티시즘만 공부하지 말고
'역사' 공부도 하세요!!! 공부하세요.
예를 들어 "포르노그라피의 발명", "여성과 미술", "죽이고 싶은 여자가 되라","제2의 성", "포르노에 도전한다", "포르노그라피","남과여 은폐된 성적 계약",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 - 사랑, 결혼, 가족, 아이들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근원적 성찰", "동맹 속의 섹스", "섹슈얼리티의 매춘화" 등등 얼마나 제목들이 섹시하냔 말이죠. 흐흐

비로그인 2007-10-09 17:27   좋아요 0 | URL
ㅍㅎㅎㅎㅎㅎㅎ

이건 정말이지,
로쟈님 보다 더 웃기시잖아요!
와하하- :D

바람구두 2007-10-09 17:29   좋아요 0 | URL
음, 다음주부터 이것들 읽고 세미나 하자면 하나도 안 웃길 텐데...
흐흐...

비로그인 2007-10-09 17:35   좋아요 0 | URL
오옷-
세미나라니까 떨리는 이유는 뭘까-

ㅎㅎㅎ


다락방 2007-10-09 17:38   좋아요 0 | URL
역사에 약해서 급도망 2

=3=3=3=3=3

드팀전 2007-10-09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품주나?

마늘빵 2007-10-10 00:09   좋아요 0 | URL
이건 전혀 드팀전님 답지 않잖아욧. ㅋㅋㅋ

바람구두 2007-10-10 10:09   좋아요 0 | URL
아프님의 댓글을 읽고,
드팀전다운 일이 뭘까, 가만 생각해보았다.
내가 아는 드팀전이라면 물욕도 적당히 있는 인간인데...
흐흐, 난 초탈한 인간도, 초탈한 척 하는 인간도 싫더라만...
일단 시도는 해보고 나서 상품 주냐고 물어봐라.
물더라도 너무 아프게 물진 말구...

2007-10-10 0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0-10 1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0-10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