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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조엘
조엘 소넨버그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4년 10월
품절


덕분에 나는 숨이 막혔다가 기침을 했고, 이어 숨을 쉬며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지난 뒤, 당시 현장에서 희생자들으라 돌보았떤 응급구조요원 한 사람은 그 비명소리를 일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다시는 인간의 입에서 그런 비명이 나오는 것을 듣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24쪽

그러나 우리 가족이 지금까지 경험한 일들이 아름다운 것은 악이 선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310쪽

하나님께서 최악의 참상을 최선의 아름다움으로, 능력의 이야기로 바꾸셔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조엘의 삶과 우리 가족들의 삶을 통해 실로 많은 것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310쪽

도트씨! 당신은 18년 전에 생기 넘치는 개구쟁이 내 아들을 데려다 시커멓게 불에 그슬려 비명을 지르는 숯덩이로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세월 동안 수많은 의사들과 친구들과 가족들과 특별히 하나님께서 그 숲덩이를 자르고 갈고 광택을 내어, 말로 다할 수 없는 가치와 진귀한 아름다움을 지닌 눈부신 금강석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여기 내 아들 조엘이 있습니다.-312쪽

저는 증오심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원망과 ㅜ절망이 또 다른 고통을 낳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무한한 사랑으로 둘러싸일 것입니다.-3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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