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말하고 싶은데  
내용이 없다. 

독서의 이유는 자아를 발견하는 것에 있기보다는
말할 내용을 채우기 위해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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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9-10-23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님, 안녕^^하세요?? 2

뷰리풀말미잘 2009-10-23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님 안녕^^^하세요???

푸하 2009-10-23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 안녕하세요? ㅎㅎ~ 좀 부끄러운 페이퍼인데 인사건네주시니 기분 좋습니다.^^:
저는 잘 지냅니다. 한가해서인지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요. 여튼 앞으론 글을 좀 더 자주 남기려구요. 저도 놀러가겠습니다.

다락방 2009-10-23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이어져야 되는 분위기 :)

푸하 2009-10-23 14:05   좋아요 0 | URL
분위기라는 말씀에 푸훗~ 했어요.^^:
여긴 인천배다리에요. 헌책방이 즐비한 매우 소중한 공간이죠. 아는분(청산별곡님)이 '헌책카페'를 냈는데 놀러왔죠. 와보니 좋네요. ㅎ~

다락방 2009-10-23 14:19   좋아요 0 | URL
일하기 싫어서 미칠 것 같아요 ㅠㅠ

푸하 2009-10-23 14:30   좋아요 0 | URL
아... 어쩌나...ㅠㅠ
힘내세요.! 곧 더 나아질 거에요.

다락방 2009-10-23 14:35   좋아요 0 | URL
하긴, 일을 하고 싶었던 적은 한순간도 없었던 것 같기는 해요. ( '')

푸하 2009-10-23 14:50   좋아요 0 | URL
음... 그 말씀들으니 좀 서글퍼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즐거운 노동'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책을 통해서, 말을 통해서 듣곤 했는데 그런 이야기는 '일'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람의 성미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여튼 잘 될 거에요. <똑같은 것은 없다.>는 이야기를 저는 사실로 믿으니까요.

무해한모리군 2009-10-29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하기 싫어서 미칠 것 같아요 ㅠ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