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늘 만날래요~"하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 반가운 마음에 내용을 자세히 보니
"휴대폰에 92 눌러주세요 magicn+..."라는 내용이다.

공자가 한 말씀 중에

친구가 있어 멀리서 찾아오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도 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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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04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님 오늘 만날래요? ^^;;

푸하 2009-02-04 22:18   좋아요 0 | URL
아~ 오늘 다 지났네요.ㅠ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시니 함 뵈어요.^^:
저의 투정을 잘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마늘빵 2009-02-04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만나자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_-

푸하 2009-02-04 22:18   좋아요 0 | URL
음... 혹시 취향이 저랑 비슷?ㅋㅋ~

turnleft 2009-02-05 0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마음 알지요.. ㅋㅋ

푸하 2009-02-05 14:03   좋아요 0 | URL
오 먼 곳에 계신 TurnLeft 님 반가워요. 웬지 찍으시는 사진의 기본 모티브가 '그 마음' 아닐런지...^^:

순오기 2009-02-11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님, 저는 처음 댓글 다는 듯...
외계인의 끝말잇기 하다가 님서재로 살짝 이동했어요.^^
저도 반갑다는 말씀!!

푸하 2009-02-11 01:54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순오기님
많이 뵈었는데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어요.
앞으로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