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5년 전만 해도 난 카드가 없었다. (또는 공짜 연회비 카드 만들고 한번도 쓰지 않는 사람)

2년 전만 해도 난 카드를 갖고 있지만 잘 쓰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카드값에 허리가 휜다!!!ㅠ_ㅠ
돈을 꾸어서라도 값아버릴까하는 생각이 든것도 올해가 처음.
결국 통장 하나 깨서 갚아버리고 모른척하기로 맘먹는다...

카드가 이렇게 애물단지가 될 줄이야.
어이가 없어 눈물이 날 지경이닷.
아앗, 빨리 일감을 잡아야 해..................................!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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