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4  

가끔 괜찮다싶은 책에 조악한 리뷰나 달아 올리고 하던 서재였는데, 리플이 달리니 기분이 재미있네요. 케케

제 리뷰가 다소 감정적이고 인간성에 호소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말이죠. 여기서 리뷰를 몇개 읽으면서 좀 더 길고 진지하게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하네요.ㅋ

들러주신거 감사드려요. 첫 리플이라 이쪽으로 되짚어오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waits 2007-10-05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네님 반갑습니다. 제가 남긴 게 처음 댓글이었군요, 뭔가 괜히 막중한(?) 느낌이..^^;;
저야말로 무지하게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리뷰를 쓰는 편이랍니다.
잊어먹고 싶지 않은 내용이 있을 때에나 본문 정리하는 셈, 사실을 기록하지만요.
아무려나, 전공자이시니 남미와 관련한 글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