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a0504 2004-07-21  

나 다녀가...
니 경주행을 위해 요즘 여기서 예습하고 있다.ㅋㅋ
그저께 한국 도착했고, 어제부터 경주근무다.
답답한 일상에서 가끔씩 콧바람 넣을 기회가 있어 감사하면서...
27일날 기차표 끊으면 연락해.
플랜카드들고 마중나가마...
내 친구가 휴가 중에 읽을 책 좀 소개 받자고 하길래 니 서재 주소 가르쳐 준다.
괜찮지? 너무 늦게 허락을 얻는걸까?
암튼 이미 가르쳐줘버렸다.
담주에 보자.
안녕~~
 
 
waits 2004-07-22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왔구나, 나 서울 가듯 일본 가는 니 팔자가 요즘 심히 부럽다..^^
요즘 나는 다음 주 방학을 앞두고, 24일 하루주점에 나는 완전올인하고 있다.
방학만 하면... 이라는 전제로 버티고 있고, 열흘 간의 방학 계획에 조금 설레고 있지.
다음 주에 보자, 수요일 혹은 목요일이 될 지도 모르겠네.
표 끊는 대로 연락하마. 폭염 잘 견디고.. 서늘하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