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가 길게 자란다면 내 친구는 그림책
타카도노 호오코 글 그림, 예상렬 옮김 / 한림출판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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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무한함을 보여 주는 책이다.

머리가 길게 자란다면.........

어른이라면  먼저 그 머리를 힘들어서 어떡하나를 걱정할 것이다.

하지만 그 질문을 아이들에게 던진다면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이야기할 것이다.

다리 위에서 낚시도 할거고

로프처럼 돌려 소도 잡을 거고

푹신 푹신한 이불도 만들거고........

귀여운 그림에 이야기가 잘 어울린다.

어른들의 생각이 아닌 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읽을 수 있어 좋다.

우리 집 두 아들도 굉장히 좋아하는 책이다.

실제로 머리를 길러 볼 수는 없어도 상상만으로 즐거운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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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더 높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55
셜리 휴즈 그림 / 시공주니어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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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휴즈의 다른 작품처럼 읽기에  아니 보기에 편안한 이야기다.

대부분 글자없는 그림책을 볼때면 어떻게 읽어주어야 할지 고민되지만

이 책은 전혀 그런 걱정이 필요없다.

만화처럼 칸이 나뉘어진 그림이 그저 보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책이다.

아마 엘피이야기에 나왔던 동생 애니 로즈가 아닌가 싶다.

한가지색으로 그려진 그림이 더 좋은 것 같다.

아이와 나란히 앉아 읽어도 좋고 어른이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 보기도 좋다.

좋은 그림책은 꼭 글이 아니더라도 그림만으로도 그 느낌을 충분히 읽을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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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
금선란 지음, 조수연 그림 / 보림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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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별하게 동물을 사랑하지도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이다.

그런 나에게 <금선란>씨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재를 떨어 동물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아쉬움이 남았다.

만약 버려진 동물들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 지와

버려지는 동물에 수를 줄이는 방법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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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둥그배미야 -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 주는 논 이야기
김용택 지음, 신혜원 그림 / 푸른숲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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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내내 우리 아부지생각이 났다.

여든에 가까운 연세지만 지금도 농사를 지으신다.

소일 삼아서라고 하시지만  농사는 쉬운 일이 아니다.

둥그배미란  논이야기를 통해 벼가 자라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지금의 시골 모습과는 좀 다르지만  80년대에는 흔하게 볼수 있는  농촌풍경이여서

추억에 젖게 한다.

작가와 그림을 그린 화가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1년동안의 논의 변화하는 모습을 세세하게 표현해 그 속에서 자라는

벼와 동,식물이야기도 알수 있다.

다시 한번 농부에 수고로움과 자연에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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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나무에서 열리나요 픽처 스터디 7
우베 클린드보스 지음, 이창형 옮김 / 계림북스쿨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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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러운 판형과 거기에 걸맞은 활자크기가 보기에 편하다.

우리가 자주 먹는 바나나,카카오,감자,곡물가루,우유,쌀,소금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두 페이지에 걸친 재미있는 그림은 다음 페이지에 나올 설명을 그림으로 표현해 놓아

그림만으로도 과정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다만 번역물이다 보니 풍차가 있는 방앗간이라든지

돌소금이야기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는 해 주었지만 우리가 접할 수 없는 것들이여서

현실감이 떨어졌다.

하지만 항상 먹으면서도 생각해 보지 못한 과정을 알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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