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
금선란 지음, 조수연 그림 / 보림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나는 특별하게 동물을 사랑하지도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이다.

그런 나에게 <금선란>씨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재를 떨어 동물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아쉬움이 남았다.

만약 버려진 동물들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 지와

버려지는 동물에 수를 줄이는 방법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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