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4-08-11
접니다^^ 오늘 비발님 책이 도착했답니다^^..요새 착한일 한것도 없으면서 이렇게 선물을 계속 받으니 외로운 저를 하늘이 버리진 않았다는 기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님의 친필 엽서...하얀여우..저보다 더 이뻐서 좀 질투가 나지만. 그래도 아주 기뻤습니다.고맙습니다. 잘 읽고 훗날 리뷰로 님을 다시 만날께요^^..아참, 그리고 K2는요 조카넘이 친구꺼 빌려온거라고 하는군요...이런^^;;;뺏을려 했더니만...죄송해요..흑흑..보내주신 책은 남은 휴가기간동안 읽을거에요..지난번에도, 이번에도 다시한 번 쌤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이 몇글자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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